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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NORMAL

[PS] Final Fantasy 7

by 춘양 2005. 6. 3.

다시 한번 Final Fantasy VII 를 깼습니다. 이번이 2번째 클리어.
크윽....... 역시 좋군요..... 몇번을 해봐도 질리지 않는 FF7..... 정말 명작이네요... 위의 그림은 FF7에 관련된 Advent Children의 크라우드와 세피로스입니다.. 이제 곧 Advent Children 나온다고 하죠. 드디어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나올 PS3에서도 FF7을 리메이크해서 나온다고 합니다. 이것도 기대됩니다..(>///<)b

어쨌든 다시 돌아와서....
예전에는 영문판으로 해봐서, 게임의 부수적 요소인 웨폰 쳐부수기나, 해초코보 만들기. 골드소서에서 클라우드의 4리미트 얻기나, 초코보 경기에서 S랭크 연속 우승등, 이런건 꿈도 꾸지 못했더랬죠. 왜냐면 영어를 모르니까 조작방법도 한층 덜떨어지게 되더군요.. 어쨌든 목적은 엔딩이었음.

이번엔 일어판으로 한 없이 전부 해봤습니다...^^
해초코보로 갖은 숨겨진 마테리아들을 전부 모으고, 리미트 기술들을 모았지요. 그리고 스토리 전개 이해력도 역시 영어판을 할때보다, 일어판을 하면서 [이게 그런 내용이었군][오- 이런 전개였었나] 라는 생각을 머리속으로 하게 됨에 기쁩니다.

FF7은 난이도는 쉬운것 같더군요.
특히 숨겨진 마테리아들을 얻어버리면 정말 웨폰이나 보스 세피로스나 껌입니다.. 저는 클라우드 레벨 66정도, 동료들은 63정도로 세피로스 2단변신체 정말 쉽게 깼군요..
그냥 소환기술들만 날려주면 됩니다.. 저는 [나이트 오브 라운드]나 [바하무트 영식]소환 마테리아를 사용하고, 그걸 [따라하기]마테리아를 사용하고, [마법난무]에 [알테마]마테리아를 사용하니 어이없이 그냥 죽어버리더군요... 한 두대 맞았나... 대체 얘들이 왜 이렇게 세피로스한테 쪼는지 이해가 안감. 이렇게 강하면서 말이야...;;;;
마스터 마테리아는 노가다성의 귀찮음에 패스..(-ㅁ-);;

엔딩에서는.... 500년 후의 레드서틴의 모습...;; 두놈 자식이 생겼군요.. 그런데, 레드서틴 종족은 그놈이 마지막이 아니었나.. 어떻게 종족 번성한거지? 흠... (-ㅁ-);;

어쨌든,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중독성!! 대단합니다...

이어 나올 Advent Children 과 PS3로 리메이크 될 FF7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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