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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CD/Comic&Ani

나는 당신의 새가 되고 싶어 / Candy Quartz apartment 밤 / FLESH&BLOOD

by 춘양 2006. 5. 4.
僕は君の鳥になりたい
작자 : ホームラン・拳
발매 : 무빅      발매일 : 2006.2.24
출연 : 코야마 케이 : 스즈무라 켄이치, 후지이 : 하타노 와타루, 코야마 모에 : 미즈하시 카오리, 아카즈카 린타로 : 이토 켄타로 등등

만화책으로 본적있는 작품이네요.. 주인공은 [코야마 케이]. 사랑을 모르며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도 않던 그는 누나인 [코야마 모에]의 남자친구인 [후지이]를 좋아하게 됩니다. 어느때나 상냥한 그에게 처음으로 두근거림을 느낀 케이였지만, 누나의 남자친구이기 때문에 마음을 숨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만화책으로는 꽤 그림도 예쁘고 스토리도 괜찮은 편입니다. 그보다 작가이름 참.. [홈런 권] 이라니..;; 드라마CD내용은 단행본 한권 내용이 빠박히 들어차 있습니다.

Candy Quartz apartment よる
작자/일러스트 : 甫刈はるひ / 南野ましろ
발매 : Chracter Queen 발매일 : 2005.12.29
출연 : 카야노 : 스즈키 치히로, 아카츠키 : 미키 신이치로, 라이메이 : 코스기 쥬로타, 텐세이 : 치바 스스무, 우에다 미키오 : 스기타 토모카즈, 우에다 유우키 : 코오로기 사토미

아침,점심.. 드디어 '밤'의 CD가 나왔습니다. 아마도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되기도 했지만, 표지에 [한밤중] 이라는 제목으로 최종장이 나온다고 하니 아직 하나더 남아있군요. 개인적으로는 이 [밤]의 작품은 그다지 재밌지 않았어요. 피핏-. 가장 중점적으로 넣은 것이 아카츠키X카야노 신이지만, 저는 이 커플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카야노의 마음이 너무 쉽게 그쪽으로 흘러가는 전개 자체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거기다 우에다 부자의 출연이 적은것이 너무 맘에 안듬!! (>w<);; 한밤중..에는 정말 프리토크처럼 이 커플보다 다른 커플의 번외편들로 꾸며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FLESH & BLOOD
작자/일러스트 : 松岡なつき / 雪舟薫
발매 : 마린 엔터테인먼트 발매일 : 2005.12.22
출연 : 카이토 : 후쿠야마 쥰, 제프리 : 스와베 쥰이치, 나이젤 : 코니시 카츠유키, 비센테 : 오오카와 토오루, 캡틴 드레이크 : 호리우치 켄유, 헤리페2세 : 나카타 죠지 등

소설원작인것 같습니다. 설정이 꽉꽉 잘 짜여져 있다는 느낌이 들어 굉장히 좋았습니다. 배경은 물론 21세기지만, 주인공 [카이토]는 타임슬립으로 16세기의 영국으로 가버립니다. 친구인 [카즈야]와 함께 동경하는 해적 드레이크의 역사가 담긴 곳을 여행하다가 갑자기 타임슬립해버린 주인공은 [비센테]라는 스페인인과 [제프리]라는 또다른 해적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야기 자체는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무엇보다 카이토 녀석... 정말 임기응변에 대한 지혜에 감탄스럽네요. 이 시대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는 카이토는 자신을 [지팡구의 점술가]라고 속이고 제프리와 행동을 함께 하게 되면서 CD는 끝이 납니다. 그리고 그런 역사, 시대를 알고 있는 카이토를 둘러싸고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나중에 이 비센테와 한바탕 사건이 벌어질것 같은 느낌. 캐스팅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은 아직도 계속 발매중이니, 드라마CD도 중간에 끝나지 말고 발매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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