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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春楊's..

애니메이션 데스노트 성우진이...

by 춘양 2006. 8. 31.
라이토는 미야노 마모루
L은 야마구치 캇페이

...라고 들었습니다. 전혀 상상도 못한 캐스팅이 되어버렸습니다.... 와아..와아..
미야노 마모루 씨는 최근에 가장 띄워주고 있는 성우분 중의 한명입니다. 제가 처음 들은 목소리는 [울프스 레인]의 [키바]. 엄청 쿨하고 멋있는 목소리! (>ㅁ<) 이후 오란고교 호스트부의 스오 타마키. 여기서 확실히 존재감을 확립하고, 창궁의 파프너 OVA에서도 주인공 역을 하셨지요. 개인적으로도 최근 상당히 좋아진분. 뭐 이분은 가벼운 목소리서부터 키바처럼 엄청 낮은 저음도 굉장히 멋지기 때문에 라이토... 어울릴지도 모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왠지.. 라이토의 이미지성우는 [스즈무라 켄이치]가 연상되고 있었어요... 이유는 불명.(-ㅅ-);

그러나 L이 야마구치 캇페이!! 전혀 상상도 못하겠어요. 이분은 란마 1/2의 남자란마, 이누야샤의 이누야샤, 명탐정 코난의 쿠도 신이치(청년쪽), 괴도 키드, 원피스의 우솝 등등을 하신 분. L같은 캐릭터의 야마구치 씨 목소리는 전혀 상상도 안갑니다.. 열혈캐릭터 목소리만 기억에 남아 계신 분.

뭐 직접 들어봐야 알겠지요.. 호호. 중요한건 익숙해지는것. (-ㅅ-);
뭐 라이토나 L성우나 작화만 무너지지 않는다면 다른건 아무래도 좋아~
만화책도 그렇지만 한번 말하는데 대사가 엄청 많기 때문에 만화책도 그냥 휘리릭 봐버린 경향이 있어서 애니메이션은 어떻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만화책의 이상한 완결을 따라갈것인가. 왠만하면 니아와 메로 나오는 곳 전 (1기)에 끝내버렸으면 하는 바람. 라이토 갱생 스토리로... 하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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