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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CD/ORIGINAL

바레스타 3장 / 4장 / 5장

by 춘양 2006.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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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レスタ 第3巻
작자/일러스트 : 鷹村コージ / 南条つぐみ    발매 : RWC    발매일 : 2005.8.13

음음. 바레스타 1st 시리즈입니다.
전혀 신경 안쓰고 살다가 지금 찾아보니 시리즈로서 2nd가 4장이나 나와있고, 이젠 3rd 준비중인 모양이더군요!! 뭐.. 확실히 재밌긴 하니까 상관없지만서도~ (>ㅁ<) 그러나 바레스타 2nd는 사쿠라이 씨의 [케이스케] 빼고는 전부 인원이 바뀌었습니다. 3rd도 바뀌었나 보니까 3rd는 그대로 이어가고 신 캐릭터 추가인듯... (-ㅅ-); 1st의 인원들도 재밌었는데...

하여튼 이번 이야기도 재밌었습니다. (>ㅁ<)
첫번째 이야기는 [에이지와 지로의 싸움] 이야기.
도를 넘을 정도로 지로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에이지..^^; 그러나 지로는 너무나 착한 나머지 부탁받으면 무조건 받아들이는 성격. 그런 지로를 걱정하여 설교를 하는데 지로는 결국 [에이지 따위 너무 싫어~~!!] 라며 뛰쳐나가 버리고 지로는 그 말에 100t에 대등한 충격을 받고 자아를 잃어버리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죠.. 풋. 그리고 여느때처럼 지로는 어떤 할아버지가 성냥을 파는걸 보고 스스로 도와주기로 자청... 그래서 바레스타 멤버들이 같이 성냥을 팔아주는 이야기입니다.
성냥을 팔기위해 타쿠미는 쇼타 버젼.. 아오이는 상큼청량(?) 버젼으로 여자들에게 마구 성냥을 팔아댑니다. (>ㅁ<) 케이스케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BLACK 화..^^

두번째 이야기는 케이스케의 BLACK화 방지작전 이야기.
케이스케의 변신(..)으로 기물파손 정신적손상 육체적피로에 휩싸이는 바레스타 인원들은 도노무라와 사장의 의견으로 케이스케를 강화시키기로 합니다.^^ 한명한명이 퀘스트를 내서 그것에 이기면 앞으로 나아가는 방식으로 골을 향하는 거죠. 뭐 처음 4명은 어떻게든 건넜지만, 마지막 타쿠미...(>ㅁ<) [나와 싸움을 해라!]라는 퀘스트에 케이스케는..... BLACK화를....^^;; 결국 모두는 그냥 참고 살기로 합니다. 하하. 그보다 블랙 케이스케를 가장 두려워하는것은 타쿠미 같네요. 역시 소꿉친구다보니 어릴때부터 그 수난을 받았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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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レスタ 第4巻
발매 : RWC      발매일 : 2005.11.26

이번 이야기는... 갑자기 바레스타 데뷔!!!!! 준비 이야기...
정말 한것도 없는데 갑자기 오디션을 보라고 하네요.^^; 너네들 한거 들으면 그냥 폭주하고 망가지고 알아서 잘들 놀고만 있던것 같은데 갑자기 데뷔한다고 하다니...^^;; 그러나 케이스케를 위해!! 모두는 힘을 합칩니다.. 풋.

모두는 도노무라와 사장의 [절대로 합격하는 노래와 춤, 연기]를 배우게 됩니다.
우선 캐릭터 설정!!! 기본적으로 필요한 [쿨 / 활발 / 성실 / 순심 / 바람둥이] 의 성질을 가진 캐릭터를 정해서 그 캐릭터대로 연기하도록 하는군요.^^;; 그냥 보통 캐릭터여도 상당히 개성있다고 생각되는데 꼭 바꿔야 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오이=바람둥이 / 케이스케=성실 / 지로=활발 / 에이지=쿨 / 타쿠미=순심]을 추천!!! ...이라는 개인적인 의견.^^ 뭐 결국엔 블랙 케이스케가 초토화...;;;

이번에는 연기를 하게 되는데... 유치한 애들 동물극에 타쿠미는 완전히 폭발해버리고 맙니다.
[아악~ 이딴걸로 어떻게 합격을 한다고! 아~ 못해먹겠네!!] 라며 문을 박차고 나가버린 타쿠미...^^; 정말 현실적이죠. 그리고 현실로 돌아가려 가장 발버둥대며 밟혀대는 즐거운 캐릭터.^^ 그런 타쿠미를 걱정하는 케이스케지만 도노무라와 사장은... [그런 타쿠미에게 벌을준다!] 라는 계획을...^^; 모두는 한명한명씩 타쿠미의 앞에 나타나 벌을 주게 됩니다. 그 벌의 내용은.... [메이드 코스프레~!!!] 풋. 어릴때 메이드 코스프레를 당한 이래 콤플렉스라나 뭐라나...^^ 아~ 타쿠미의 폭발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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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レスタ 第5巻
발매 : RWC      발매일 : 2005.12.24

음음. 이번엔 진짜로 오디션을 보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장난같은 현실.. 바레스타 멤버는 최종심사까지 살아남게 됩니다. 풋.
그리고 그들앞을 가로막는 것은 엘리트로 이루어진 SS멤버의 [코바야시 타케루]와 [시노하라 유마].^^; 코바야시는 타케루와 약간 비슷한 캐릭터의 시끄러운 캐릭터더군요.. 그 반면 유마는 조용조용히 심한 보케를 보여주는 약간 비상식의 캐릭터..^^ 그리고 그들의 지도교사는 [미야기 요리코]라는 여성. 캐릭터는 [귀여운것 너무 좋앙~♡]^^; 귀여운 지로나 타쿠미, 사장을 굉장히 좋아하는 듯.^^; 그러나 도노무라와는 앙숙의 사이..

오디션 내용은 [체력 / 연기 / 요리]의 3가지.
뭐 내용이 내용인만큼.. 전부 재밌더군요.^^;; 어이없는 상황만이 연출~ 그러나 그 박진감(?)넘치는 승부(??)의 현장속에서 우승한 바레스타! 바로 데뷔! 그러나 첫 데뷔는... 사막에서의 서바이벌?^^;;

5권으로 1st의 바레스타는 그대로 끝나는 듯 하네요. 그러나 따로 엔딩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마지막 캐스트토크 코너. 얘네들 데뷔 하고서의 내용을 그려도 꽤 재밌을것 같은데 그냥 끝내는군요.. 다음 2st엔 케이스케를 교사로 한 새로운 바레스타 연예계 데뷔 멤버가 모입니다. 뭐 이쪽도 성우진은 반짝반짝하니 별 불만은 없지만서도~^^ 참고로 아래는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 캐스팅입니다.

미야기 요리코 (宮城頼子) :후치자키 유리코 (渕崎ゆり子)
도쿠가와 하루카 (徳川遥) :다카노 우라라 (高乃麗)
시노하라 유마 (篠原由馬) : 요시노 히로유키 (吉野裕行)
코바야시 타케루 (小林タケル) : 스즈키 치히로 (鈴木千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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