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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CD/GAME

비색의 조각 캐릭터 송 Vol.1 / Vol.2 / Vol.3

by 춘양 2007. 10. 27.
緋色の欠片キャラクターソングシリーズ: Vol.1: 鬼崎拓磨 & 鴉取真弘
발매 : 투파이브 | 발매일 : 2007. 6. 29
緋色の欠片キャラクターソングシリーズ: Vol.2: 狐邑祐一 & 狗谷遼
발매 : 투파이브 | 발매일 : 2007. 7. 13
緋色の欠片キャラクターソングシリーズ: Vol.3: 大蛇卓 & 犬戒慎司
발매 : 투파이브 | 발매일 : 2007. 7. 27

PS2 여성향게임 [비색의 조각]의 캐릭터 송입니다.
본인이 들은것은 주요 공략 캐릭터의 캐릭터 송 1~3. 적 캐릭터의 캐릭터 송 4~6 도 발매중입니다.
VOL1은 [오니자키 타쿠마 (CV-스기타 토모카즈) & 아토리 마히로 (CV-오카노 코스케)]의 노래.
VOL2은 [코무라 유이치 (CV-나미카와 다이스케) & 쿠타니 료 (CV-노미야 카즈노리)]의 노래.
VOL3은 [오오미 스구루 (CV-히라카와 다이스케) & 이누카이 신지 (CV-시모와타 유우키)]의 노래
.

구성은 두 캐릭터의 듀엣곡, 각각의 솔로곡, 미니드라마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완성도는 솔직히... 그리 좋다고는 할수 없을듯... 캐릭터송이랄까.. 성우노래랄까... (-ㅅ-);; 캐릭터송으로 발매되긴 했지만, 본인은 미니 드라마를 좀더 늘려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VOL1.의 스기타 씨와 오카노 씨의 듀엣곡의 완성도가 너무 심각하다는 느낌.. OTL..
솔로곡은 뭐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라고 봐도 이 듀엣곡은 정말... 쿨럭.
두분 각각의 음정 조화나 화음도 그렇고 솔직히 음향기기의 보정이 많이 필요했을텐데 안했을까나..(-ㅅ-);
어째서인지 노래는 VOL.1 에서 2, 3로 갈수록 점점 나아지는 느낌. VOL3가 가장 나았음.
그러나 VOL3의 듀엣곡은 듣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왠 쌈바 느낌이... 쿨럭쿨럭... OTL.
그래도 다들 계속 듣다보니까 귀에 익어버리는군요.... 하아..
캐릭터송의 경우는 그 캐릭터의 노래보다는 담당성우의 노래 라는 느낌이 강한데, 적 캐릭터들의 캐릭터송까지 내는건 대체 어떤 이유일까요. 적들 성우가 유명한 사람들이 없었던걸로 아는데... 거기다가 이쪽은 듀엣도 아니고 각각 캐릭터 싱글로 발매되고 있으니... 이쪽의 의도파악불명..;;;

미니 드라마는 5분 정도의 짧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본인은 이쪽이 더 좋았음..;;
VOL1에선 타쿠마가 타마키에게 데이트를 신청하기 위해 고민중! 그러던 중 마히로 선배와 마주침! 둘다 곤란..^^;
VOL2에선 어째서인지 눈보라 속에 갖힌 세사람.^^; 열이 나는 타마키를 걱정하는건지 둘이서 신경전이 파칙파칙!
VOL3는 잠자는 타마키 옆에서 각각의 솔직한 마음을 혼잣말로 털어놓는 두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뭐 전체적으로.. 아무생각없이 계속 듣다보면 역시 아무생각 없어지는 캐릭터 송이라는 것으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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