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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CD/Comic&Ani

私と猫と花の庭 / ショコラティエの恋愛条件 / ダイヤモンドは恋してる

by 춘양 2007. 11. 24.
私と猫と花の庭
원작/일러스트 : 月宮零時 / みろくことこ | 발매 : フィフスアベニュー | 발매일 : 2007.10.26
출연 : 모리시타 스즈나-요나가 츠바사 / 쿠죠 사츠키-모리카와 토시유키 / 카부라기 마사토-유사 코우지 / 이시다 츠카사-카키하라 테츠야

[나와 고양이와 꽃의 정원]. 오오- 요나가 츠바사 씨의 첫 BL~!!!
...거기다 사소이우케.... 쿨럭. 요나가 씨도 모리카와 씨에게 먹히셨군요(..). 역시 제왕(..)!;;
그보다 요나가 씨 목소리는... 생각외로 엄청 귀여웠습니다! 물론.. 오오후리의 영향으로 처음에는 미하시로밖에 안들리는 귀여운 목소리였지만, 캐릭터는 미하시와는 완전 다릅니다. 귀엽고 애교넘치고 약간 제멋대로에 자기주장이 강한 고양이 이미지의 스즈나. (>ㅁ<) 첫 BL치고는 너무 잘하셔서 오히려 놀랐다고나 할까... 이제 나카무라 씨와 같이 CD만 나오면 아베미하 팬으로서는 바랄게 없을듯. (퍽!)

물론 내용도 몽환적이고 조용한 미스테리어스 분위기..
화가인 사츠키를 스토커하는 스즈나.. 인겁니다. 따라다니는 것을 들킨 스즈나는 오히려 사츠키가 살인자라고 단정하면서 그를 따라다니며 증거를 잡는다고 하고, 이후엔 집에도 멋대로 드나드는군요. 사츠키도 고양이처럼 귀여운 그를 떼어버릴 생각 없이 그냥 곁에 두면서 점점 끌리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정원에서 사츠키에게 [당신에게 죽고 싶어] 라면서 죽여달라고 유혹(?)하는 스즈나.. 쿨럭.

소설책 한권을 CD화 한거라고 알고 있는데.. 왠지 유사 씨와 카키하라 씨의 등장신이 적다!!;;
거의 대부분이 스즈나와 사츠키 이야기라서 말이죠. 뭐 내용 대부분 괜찮은 편이라서 이쪽 커플은 뭐 그런대로 납득이 가지만, 대체 마사토와 츠카사의 관계는 어떻게 된건지..?^^;; 중간에 빼갔나!!;;; 그외엔... 프리토크에서 카키하라 씨도 모리카와 씨에게 당하고(..)싶다고 하시는데, 당신도 첫 BL 상대역은 모리카와 씨가 아니셨나요?^^;;

ショコラティエの恋愛条件
작자/일러스트 : 水上ルイ / こうじま奈月 | 발매 : 무빅 | 발매일 : 2007.9.28
출연 : 아사노 요헤이-스기야마 노리아키 / 이치미야 마사토-모리카와 토시유키 / 니시자와 유우-하타노 와타루 등등..

[쇼코라티에의 연애조건]. 스기야마 씨의 첫 BL-CD!! 라는것 하나로 들어본 작품.^^
이분도 첫상대가 모리카와 씨입니다-! 역시 제왕.. 쿨럭. (-ㅁ-);;
뭐 본인은 기본적으로 스기야마 씨의 목소리를 너무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CD자체는 그런대로 맘에 듭니다.
요헤이 굉장히 귀엽게 들렸어요- (>ㅁ<) 연기도 귀엽게 잘 하신것 같고 역시 난 이분 목소리가 좋아...!! ^^;

쇼코라티에 라는건 쵸콜렛 직인인듯 합니다. 주인공 요헤이는 쵸콜렛을 매우 좋아하는 커피 직인이랄까. 바리스타 라고 하는 듯. 어느날 누나랑 같이 간 카페의 쵸콜렛에 반한 이후 다시 그곳에 가고 싶었지만 그곳은 여자들이 잔뜩이라 용기를 못 내고 있었죠. 그러던 도중 아르바이트 하던 카페에 그 쵸콜렛을 만든 이치미야 가 찾아와 만나게 됩니다. 이치미야는 쵸콜렛 하나에 키스 한번 이라는 조건을 거는데 과연 요헤이의 선택은?! 이라는 내용. 내용은 뭐 그런대로 들을 만했을까나...

ダイヤモンドは恋してる
작자/일러스트 : 橘涼香 / 櫻井しゅしゅしゅ | 발매 : 피프스 아베뉴 | 발매일 : 2007.8.24
출연 : 유키무라 리키-나루세 마코토 / 이즈미카와 케이-코니시 카츠유키 / 카타오카-스기타 토모카즈 등등..

제목은 [다이아몬드는 사랑을 한다]. 괴도물입니다.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쥬얼리 유키무라]의 후계자로서, 아직 16살인데도 큰 활약중인 [리키]가 주인공. 그는 어릴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아와 나이에 맞지 않는 총명함과 판단력, 보석을 보는 눈등이 뛰어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건은 호화객선에서 신 보석의 옥션을 개최하기로 결정한날, [괴도 크레센트] 에게서 예고장이 날아옵니다. 과연 훔쳐지는것은 어떤 보석인가~ 하는 이야기.

뭐 내용 자체는 무엇보다도 깔끔해서 좋더군요... 딱딱 나눠지는 기승전결...^^;
도련님 훔쳐다놓고 섬에서 못나가는 둘만의 감금생활(..)을 하며 친해지는(?) 두 사람 이랄까..;;
개인적으로는 괴도인 케이 보다는 보디가드인 카타오카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케이는 뭐 괴도같지도 않고 딱히 괴도같은 짓 한것도 없고 멋있다기 보다는 상냥계- 랄까. 가타오카가 조금 더 상냥하고 솔직해졌으면 다른 전개가 되었을지도... 흠. 마지막까지 [리쿠님~] 이라고 소리칠수밖에 없었던 그에게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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