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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NORMAL

[PS2] 강철의 연금술사 DREAM CARNIVAL

by 춘양 2005. 6. 2.
강철의 연금술사 DREAM CARNIVAL 이란 PS2 게임으로 장르는 2:2 대전 격투게임입니다. 2004년 9월에 손에 넣어 플레이한 기록입니다. 전부 클리어는 물론 하지 못했고 스토리 모드로는 [에드&알]과 [로이&호크아이]는 깼군요.

우선 솔직히 감상은... 그다지 재밌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전격투 자체를 못하기 때문에 이 장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요. (제가 한 대전격투라고는 오락실에서 KOF95인가.. 하고 사무라이 스피리츠 정도??;;;) 뭐, 단지 [하가렌의 팬]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가 죄지....(=_=);;;
그래도 전에 나왔던 하가렌 PS2게임인 [날지 못하는 천사]보다는 음성이 들어가 있는 느낌이라 그건 좋았습니다. 이번에 [붉은 에릭실]이라는 것이 후속작으로 나왔죠. 이제 곧 강철의 연금술사 3번째이 나온다는...;;;

게임에 들어가면, [에드]군이 겜 너무 많이 하지말고, 방 밝게 하고 하라고 충고를 해준 후, 역시나 허접한 오프닝동영상 (정말 짜집기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이 나온 후에 게임이 시작됩니다.
시나리오 모드. 아케이드 모드. 연금술의 방. 기술 연습. 설정 변경등등이 있고, 옆에 에드와 알이 하나하나 각 메뉴에 대한 코멘트를 해줍니다.
우선 처음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설명서같은건 원래 안 읽기 때문에..) 시나리오 모드로 들어가 [에드&알] 콤비로 게임을 게시했습니다. 스토리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대총통이 한 시합을 열고, 거기서 승리하는 자에게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에드와 알은 고양이보호소 설립을 위해서 전투에 참가하게 된다는 이야기.

뭐, 처음에 멋모르고 막 했는데... 막 이깁니다..(=_=);; 난이도는 쉬운듯.(옵션에서 난이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잠깐 [로이 머스탱&호크아이]페어에게 패배를 당했으나, 재도전으로 승리하고 그 이후도 뭐, 쉽게 이겨서 결국 고양이 보호소 설립 완성~ !! 여기서 안 사실...스카는... 네코즈키..........??;;;
그 외, 들리는 이야기로는 아케이드모드에서 아이템을 얻고, 연금술의 방에서 연성을 하면 또 새로운 메뉴가 또 생기는 듯 합니다. 그외 시나리오 모드를 전부 클리어하면 오마케가 나온다고 하고요.

아.... 그러나 역시 대전격투는 길게 할수 없는 성격인듯. 다음에 잡을때는 또 언제일까... 폴리곤으로 보이는 에드나 로이. 알. 그외 여러 캐릭터들이 신선합니다.
단지.... 역시 이 드림 카니발의 재미는.......
에드가 [윈리]를 막 발로 차고... 패대는 것에 있지 않을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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