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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20

머나먼 시공속에서 12권을 보고... 미즈노 토코 씨의 게임원작 연재만화 [머나먼 시공속에서]. 단행본 12권을 보았습니다.. 스토리로는 이제 12권에서 마지막 청룡의 부적을 손에 넣었군요. 그리고 란의 돌변 등등... 이제 슬슬 끝날때가 된것 같은데... 정말 이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건... 대체 어떤 방식으로 끝낼꺼냐!! 하는 생각이랄까. 12권은 [요리히사 중심]에다가 설마 요리히사와 아카네의 그런 신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허헛. 게다가 12권 들어가서는 팔엽들이 모두 아카네 러브~♡ 가 되어 있는것이 아닌가.... 거기다가 아카네도 요리히사의 일건으로 팔엽들을 엄청나게 의식하고 말고... 주작들은 제외인가.;; 그야말로 역하렘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12권이었습니다.. 주인공이 남자애에 주변 8명이 다 멋진 여자분들.. 2006. 12. 9.
고스트 헌트 9권은 언제.. 결국 호기심에 이길 인간은 없습니다. 결국 고스트헌트 만화책으로 보았습니다. 현재 8권까지 나왔더군요. 그러나 날짜가 8권이 나온지 2003년인데 아직도 9권이 안나오다니!! 일본쪽 알아보니 최근에 9권이 나온듯? (-ㅅ-); 소설로는 완결이 나 있다고 하지만, 소설이 절판되어서 지금은 완전 레어작품이 되어 버린듯 합니다. 하하하. 결국 소설은 구할길이 없는 듯. 한국에 오노 후유미 씨 작품이 나와있는 듯 하지만, 문제는 이 악령 시리즈의 후속편이라고 하더군요. 후속편따위 필요없다~ (-ㅅ-); 원작을 내줘~ 뭐 애니메이션 쪽이 완결이 나면 소설을 한번 읽어볼까 합니다.^^ 역시 마지막까지 네타를 알면 너무 시시해질것 같아서 말이죠.. 어쨌든 뭐 자세히 알고 쓰는 글이 아니라서 날림인겁니다...^^ 우선.. 2006. 10. 20.
아미!논스톱 12권 (完) /by 키타가와 미유키 아미! 논스톱 원작, 그림 : 키타가와 미유키 (北川みゆき) 예전에 쓴 글이지만 다시 씁니다. 부실하게 써져있는 듯한 느낌이 강해서...;; 다른 완결 본 만화책들도 써야하는데 이쪽은 왜이렇게 안땡기는지... 하여튼 만화책을 처음 보기 시작할때 접한 작품입니다. 물론 그때는 통칭 해적판 [스타 논스톱] 이라는 제목이었고, 아마 다른 제목으로도 많이 해적판이 존재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 지금은 제대로 정식 등록해서 나오는 모양이지만요. 꽤 오래전에 나온 작품이긴 하지만 스토리나 그림체는 꽤 거부감없이 흘러들어오는 느낌이 아닐까요. 전형적이긴 하지만 재밌습니다. 뭐, 딱히 내용설명이나 해석에 대해선 말할게 없군요. 너무나도 순정만화의 전형적 방식과 마치 드라마에 나오는 다양한 설정들이 겹쳐져 있기 때문에.. 2006. 8. 7.
ZONBIE-LOAN 6권까지.. 지금까지 만화책 줄창 봤네요. 우선 [PEACH-PIT]의 좀비론 4,5,6권을 보았습니다. 감상은.. 재밌네요.^^ 이야기는 점점 나아가고 있는듯. 우선은 악당들(?)의 보스도 등장했고, 주인공팀 Z론에 대응해 A론도 등장!! 미치루의 힘도 파워업하는듯. 가장 즐거웠던건 미치루에 대한 치카&시토의 질투행각일까요. (>ㅁㅁ 2006. 6. 4.
가면속의 수수께끼, 꿈의 사도 / by 우에시바 리이치 최근 [꿈의 사도(夢使い)]가 애니메이션 화 되었죠. 그래서 다시한번 새로운 마음으로 만화책을 찾아봤습니다. 분명 예전에 읽어보긴 했는데, 그때는 그 아스트랄한 내용에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었다는 느낌이었죠. 그때는 순수(...)했었으니.. 쿨럭. 아마 보다가 때려쳤다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세상에 찌들었는지... 다시 한번 읽어보니 이 작품의 진가라고나 할까, .....꽤 재밌더군요. 다양한 사상과 다양한 종류의 사랑이 얽혀서 미묘한 전투물을 이루고 있더랬죠.... 정말 다시한번 매니악한 작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뭐, 흥미가 생겨서 이것저것 조사해봤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자면 정말 매니악한 작품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선 이 우에시바 리이치 (植芝理一) 라는 분의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면속의 수.. 2006. 5. 5.
장미를 위하여 16권 (完) / by 요시무라 아케미 장미를 위하여 (薔薇のために) 원작,그림 : 요시무라 아케미 (吉村明美) 최근 읽어본 책입니다. 일본판으로는 96,7년도에 나온 작품이로군요. 작가님은 이 작품으로 소학관 만화상을 타셨다고 하니!! 꽤 대단한 작품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못생기고 뚱뚱하고 착한것 외에 장점이 없는 평범한 소녀 [마쿠라노 유리]입니다. 그런 유리에게 불행한 일이 연속!! 대학에 떨어지고 남자친구에게도 차이고 결국 단 하나의 혈육이었던 할머니마저 돌아가시고 맙니다. 그러나 마지막 할머니의 유언은 유리의 생모가 사실은 대 여배우 [하나이 쇼코]라고 밝혀주고, 의지할곳 없는 유리는 엄마라는 그 사람에게 찾아가죠. 그러나 도착한 곳에 엄마는 없고, 왠 미인들이 주르륵 3명이나! 그들은 모두 엄마의 자식들이었던 것입니다. 첫째언니.. 2005.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