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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CD154

절대그이 - 피규어인 Darling [환상게임]으로 유명한 [와타세 유우]상이 연재하고 있는 만화 [절대그이] 가 드라마 시디화 되었습니다. 한국에도 번역되어 나와있습니다. 저는 3권까지 봤군요. 저 이미지의 인물이 절대그이(...)인 [텐죠 나이토]군입니다. 대충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평범한 여고생 [이자와 리이코]. 그녀는 좋아하던 남자에게 고백하지만 너무나 간단히 거절되고 상처를 입지요. 그러던 중 길에서 핸드폰을 줍게 되고, 그 핸드폰의 주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가쿠 나미키리]. 사실 이 사람은 세일러 상품원이었답니다.^^;; [리이코]에게 무언가 갖고 싶은게 있다면 싸게 해주겠다고 유혹하네요. [리이코]는 그때 남자친구(애인)이 갖고 싶다고 하고, 이 [가쿠]씨는 그녀에게 피규어 인형을 팝니다. (3일 .. 2005. 6. 4.
과장의 사랑 BL 드라마시디입니다. (이런것도 Boys 일까...(-ㅁ-);;;) BL 쪽은 들어도 별로 쓸 생각이 없었는데, 이 작품은 정말 너무나도 재미있었기 때문에... 약간 감상문을 써봅니다.. (들으면서 폭소, 폭소!!) 커플링은 과장님에 [오키아유 료타로] 상, 그의 상대 하라다 군에 [노지마 켄지] 상이 맡으셨습니다. 나름대로 나쁘진 않았는데, 그래도 만화책의 영역에는 도달(?)하지 못했다는 느낌입니다. 왜냐... 만화책이 너무나 재미있기 때문에!!!! 역시 원작이 너무나도 굉장(?)하면 그 미디어 작품들이 좀 뒤떨어지는건 사실이네요. 표지조차도 평범을 뛰어 넘었습니다. 푸훗... 이 드라마시디의 주인공 과장님은 겉으로는 멀쩡하고 훌륭한 33세의 독신 과장님이지만, 남자의 엉덩이나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고.. 2005. 6. 3.
きみにしか聞こえない ~CALLING YOU~ 한국말로 번역하면 너밖에 들리지 않아 -Calling You- 아마 일본에서 소설로도 있는 모양이더군요. 아마 카도카와 쪽인것 같습니다. 제가 들은 것은 스니커에서 나온 드라마시디군요.. 음.. 전체적인 감상은... 감동적이었습니다. 뭐, 중반 들어가면서부터는 그 뒤의 내용이 뻔히 보였지만, 결국은 생각대로의 전개면서도 가슴 한구석이 찡~ 하고 울리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감정이 메마른(?) 저라도 마지막에는 눈시울이 뜨거워졌네요. 울었다는 분들도 몇분 보이는 것 같구요. 아래는 스토리를 간략해 놓았습니다. 네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은 [아이하라 료]라고 하는 여자아이입니다. 핸드폰이 활성화된 요즘 세대. 요즘의 젊은이들에게 핸드폰은 필수품이나 다름없지요. 특히 고교생같은 경우는 거의 전부.. 2005. 6. 3.
라라 2004년 9월호 28주년 드라마시디 라라 2004년 9월호에 준 것.. 28주년을 기념하여 인기작품 몇몇의 에피소드를 드라마씨디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리스트는... [오란고교 호스트부].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미녀가 야수]. [메르헨 프린스]. [오마케의 코바야시군]의 다섯작품.. 내용은 감춰두었으니 궁금하시면 클릭. 오란고교 호스트부 언제나 생각하지만.. 참 재밌는 캐릭터들의 집단인 호스트부. 거기다가 참 좋은 성우들의 집단인 호스트부..^^ 잠깐 성우 소개하면.. 하루히=히사카와 아야 (대표작 : 후르츠바스켓 [유키]) 타마키=미도리카와 히카루 (대표작 : 스크라이드 [류호]) 쿄우야=스와베 쥰이치 (대표작 : X의 [후마]) 카오루=스즈무라 켄이치 (대표작 : X의 [카무이]) 히카루=호시 소이치로 (대표작 : 건담 시드의 .. 2005.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