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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NORMAL112

[PS] LUNAR2 ETERNAL BLUE 전작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의 속편인 [루나2 이터널 블루] 를 클리어했습니다. 1편 [루나]는 옛날에 한국판 PC로 나온것을 클리어하긴 했지만, 그 옛날이 상당히 옛날이라 이미 그 스토리나 엔딩이 흐릿흐릿하고 전혀 생각나지 않지요. 아마 전설의 드래곤 마스터를 꿈꾸는 주인공 [아레스]와 그 소꿉친구인 [루나]의 이야기였습니다. [아레스]는 드래곤 마스터가 되기 위해 [루나]와 백룡[나루]와 함께 여행을 떠나죠. 여행을 하면서 많은 일을 겪고, [루나]가 그 세계의 여신 [알테나]의 환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루나]는 나쁜 악당들에게 끌려가 조종당하게 되고 [아레스]는 [루나]를 구하기 위해 드래곤 마스터가 되어서 그녀를 구해내고, 세계의 평화를 가져왔다.. 라는 이야기일겁니다. 중간에는 잘 생.. 2005. 6. 3.
[PS] Final Fantasy 7 다시 한번 Final Fantasy VII 를 깼습니다. 이번이 2번째 클리어. 크윽....... 역시 좋군요..... 몇번을 해봐도 질리지 않는 FF7..... 정말 명작이네요... 위의 그림은 FF7에 관련된 Advent Children의 크라우드와 세피로스입니다.. 이제 곧 Advent Children 나온다고 하죠. 드디어 미루고 미루다가!!!(>////// 2005. 6. 3.
[PS] Summon Knight2 / 엔딩 <네스티> 서몬 나이트 2 네스티 엔딩입니다. 총 플레이시간 38시간...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인 [토리스]로 시작했습니다. 3일동안 인터넷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맨날 집에 틀어박혀 이 게임만 잡은 성과가 있었군요. 어쨌든 캐릭터 엔딩 저 위의 그림 캐릭터... [미도리카와 히카루!] 목소리의 [네스티]엔딩 성공!! (별칭 네스~) 네스티 하면 네스퀵이라는 초코우유 변신가루가 생각나는데....뭐, 이건 다른 얘기고.. 스토리는 1편과 같이 2편도 세상을 구하는 용자이야기 입니다.... 1편에서는 현대에서 갑자기 판타지 세계 [린바움]으로 날아간 평범한 학생의 이야기였지만, 이번 2편은 [청의 파벌]이라는 소환사 그룹에서 박해되며 살아온, 그래도 삐뚤어지지 않고 자라온 대견한, 그리고 역시나 평범한 소환사가 주.. 2005. 6. 2.
[PS2] 강철의 연금술사 DREAM CARNIVAL 강철의 연금술사 DREAM CARNIVAL 이란 PS2 게임으로 장르는 2:2 대전 격투게임입니다. 2004년 9월에 손에 넣어 플레이한 기록입니다. 전부 클리어는 물론 하지 못했고 스토리 모드로는 [에드&알]과 [로이&호크아이]는 깼군요. 우선 솔직히 감상은... 그다지 재밌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전격투 자체를 못하기 때문에 이 장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요. (제가 한 대전격투라고는 오락실에서 KOF95인가.. 하고 사무라이 스피리츠 정도??;;;) 뭐, 단지 [하가렌의 팬]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가 죄지....(=_=);;; 그래도 전에 나왔던 하가렌 PS2게임인 [날지 못하는 천사]보다는 음성이 들어가 있는 느낌이라 그건 좋았습니다. 이번에 [붉은 에릭실]이.. 2005.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