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1 과장의 사랑 BL 드라마시디입니다. (이런것도 Boys 일까...(-ㅁ-);;;) BL 쪽은 들어도 별로 쓸 생각이 없었는데, 이 작품은 정말 너무나도 재미있었기 때문에... 약간 감상문을 써봅니다.. (들으면서 폭소, 폭소!!) 커플링은 과장님에 [오키아유 료타로] 상, 그의 상대 하라다 군에 [노지마 켄지] 상이 맡으셨습니다. 나름대로 나쁘진 않았는데, 그래도 만화책의 영역에는 도달(?)하지 못했다는 느낌입니다. 왜냐... 만화책이 너무나 재미있기 때문에!!!! 역시 원작이 너무나도 굉장(?)하면 그 미디어 작품들이 좀 뒤떨어지는건 사실이네요. 표지조차도 평범을 뛰어 넘었습니다. 푸훗... 이 드라마시디의 주인공 과장님은 겉으로는 멀쩡하고 훌륭한 33세의 독신 과장님이지만, 남자의 엉덩이나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고.. 2005.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