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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s series14

[PS] Tales Of Destiny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를 깬 후의 잡담 기록입니다. 플레이시간 26시간정도. 레벨 58정도. 너무 쉽게 최종보스를 깼습니다... 너 정말 최종보스냐?? 할 정도로.... 너무나 간단히... 2차 변신인데도.... 감상은 특히 말할것은 없지만, 역시 세계의 평화에 따르는 희생은 슬픈 것이라는 것과, 불쌍한 리온을 2번이나 써먹지 말아 달라는 것.... 데스티니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캐릭터인 리온... 흑. 좀비가 되어 [날 죽여줘...] 라고 말하는 리온이 너무 불쌍하더군요... 깬 후엔 먼지처럼 사라진건지 그 뒤엔 아무런 언급도 없다... (-ㅁ-);; 그런데 어떻게 데스티니2에서 쥬다스로 나오는건지... 유전자 인간이냐?? 아니면 불사신이냐?! 엔딩을 봤는데도 특히 특전도 없음. FIN과 그림 한장 나오.. 2005. 6. 6.
[PS] Tales Of Phantasia 예... 깼습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끊김없이 계속 해서 깬 게임은 또 오랜만입니다.. 예전 거의 후반부까지 왔지만, 갑자기 찾아온 정체기와 그 정체기동안 플레이했던 세이브 파일의 날라감은 이 게임을 포기하게 만들었지만.... 거의 5일 정도 계속 해서 깬것 같습니다. 감상은 역시 사람들이 추천할 만 하다. 상당히 감동이었습니다. (두근두근) 저의 이 판타지아 역사는 이렇죠. 우선 이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는 SFC 판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여 타 게임과 다르게 SFC 라고는 믿기지 않을 수려한 그래픽에 감탄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특이한 전투시스템. 하지만 역시 그땐 일본어를 몰랐고 언어의 압박과 스토리의 압박에 중도하차 했습니다. 그 후 다시 플스 판을 접하고 이번에는 음성의 추가와 동영상, 그.. 2005.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