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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ss maker2

프린세스 메이커 5 플레이 엔딩 (2) 전에 엔딩 본것의 12월달 세이브를 사용해서 다시 엔딩을 봤습니다. [프린세스 엔딩] [오오토모 류노스케와 결혼 엔딩] [여배우 엔딩] [요정계의 여왕 엔딩] [성령계의 여왕 엔딩] 의 다섯가지. 우선은 지금까지 사귀고 있었던 [오오토모 류노스케]와의 결혼엔딩을 노렸습니다. 저번에는 오오토모 선배의 프로포즈 이전에 로쉐의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째서인지 오오토모 쪽이 먼저 프로포즈를 하더군요. 식당 하나를 아예 통채로 빌려서 번쩍이는 반지를 선물하는 오오토모~ ^^; 물론 승낙 했습니다. 그랬더니 로쉐의 이벤트도 사라지는 군요. 그리고 결혼엔딩... 엔딩이 참 특이하네요.. 결혼해서 딸 낳고 늙어서까지의 상황을 차례대로 보여주는 엔딩.. 공략을 다시 보니까 결혼해서 이혼엔딩도 있다는... 푸핫. 본.. 2008. 10. 12.
프린세스 메이커 5 플레이 엔딩 (1) 전부터 약간씩 약간씩 해오던 PSP판 Princess Maker 5 .. 드디어 엔딩 하나 봤습니다. 아마 가장 보기 쉬운 엔딩이라고 생각하는 [해외에서 프린세스] 엔딩. 내 딸이 지금까지 사귀고 있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 [로쉐] 라는 녀석 이벤트 보니까 다 무산되더군요~ 푸핫. 지금까지 거의 매주 귀찮게 전화를 걸어 데이트 신청을 하던... 그 재벌2세 녀석. 이름이 [오오토모 류노스케] 였었나. [로쉐]의 마지막 이벤트에서 승낙을 하니 오오토모의 존재감이 완전히 삭제~^^;; 그런데 [딸의 수첩]에는 여전히 [연인]으로 존재하면서 잘해주는 오오토모 씨. 거기다가 그런 오오토모를 좋아하고 있었던.. 이름이.. 아. [호소카와] 상. 내 딸의 친구 녀석. 이제 연인으로서 가치도 없는데( 2008.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