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블로그1 온블로그가 사라졌더군요.. 뒷북인지도 모르지만... 오늘 살펴보니 사라졌습니다. 본인은 태터 하기 전에는 약 1년정도(1년은 안된듯)를 온블로그에서 놀았었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참.. 복잡미묘한 기분이로군요. 가장 처음으로 시작한 블로그가 온블로그. 갑자기 생각나서 지금 접속해보려 하니까 안되어서 검색을 해보니 망했답니다.... 허어. 어째서 망한겐가... 그러면... 거기에만 써놓은 내 글들도 다 망한것인가... 우선 공지는 한 모양이지만, 5달쯤에 생각나서 한번 들어가보는 본인으로서는 폐쇄하기 전의 한달 공지 따위 물론 보지도 않았던 것이지요. 뭐 지금으로서는 사용하지도 않는 블로그라서 [뭐 상관없어-]라는 기분과 [내 글들이!!] 라는 기분이 뒤섞여서 미묘합니다. 그보다 백업을 한다고 쳐도 그 수많은 글들의 데이터를 주는것도.. 2007.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