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시리즈1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1회차 엔딩 감상 1회차 엔딩을 클리어했기에 짧게 대략적으로 감상을 적어봅니다.레젠디아는 테일즈 시리즈 중에서 평이 좋지 않은 쪽에 속하는 부류라 큰 기대는 안했지만 플레이 하고나니 [어. 인기없고 혹평인 이유를 알겠다] 싶네요. 스토리는 대체로 1부와 2부 3부로 나눠집니다.1부와 2부가 대략적인 주인공 세넬과 그의 의남매 여동생인 셜리의 이야기.3부는 개뜬금없이 각 캐릭터 퀘스트가 시작되고 세계존속에 대한 싸움을 하게 됩니다.1~2부는 30시간정도. 3부 끝날땐 65시간이었네요. 레벨은 76정도. 스토리가 하여튼 맥락이 없어서 감정이입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스토리에 태클걸고 싶은 당위성이 겁나게 많은데 그건 나중에 적어보기로 하고.연출, 템포가 너무 지루했음. 그나마 1~2부에서 개성이 있었던 캐릭터들이 3부 들어.. 2019.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