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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심포니아2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50시간 돌파.. 엔딩 우아.. 정말 스케일 크네요. 현재 플레이시간 50시간 돌파했건만 아직도 많이 남은것 같습니다. 우선 [서브 이벤트]를 다 하려고 마음을 먹긴 했는데 지금 상황에선 이벤트 시기가 지나버린것들이 많더군요. (-ㅅ-); 거기다 서브이벤트 량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아- 아아- (-ㅅ-); 2회차 플레이는 할생각이 없었는데 고민이 되네요. 그냥 1회차는 서브이벤트 무시하고 그냥 본 스토리만 진행해서 빨리 엔딩을 봐버리고, 2회차 플레이에서 서브이벤트를 처음부터 샅샅히 전부 보아야 할것인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나원.. 이대로라도 70시간 돌파할것 같음... 서브이벤트 신경쓰려면 더 걸릴것 같음... 처음부터 서브이벤트를 다 해놨으면 이런 고민은 안해도 될것을. (쓸데없이 갑자기 부각되는 완벽주의 성격;.. 2006. 7. 23.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진행중... ps2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한 25시간 정도 진행했습니다. 스토리는 중반 좀 넘어갔으려나. 우선은 동료로서 만날만한 캐릭터는 전부 만난것 같군요. 프레세아랑 헤어지고... 리갈이랑 만나서 프레세아를 도울 돌을 찾으러 광산에 들어온곳까지. 감상은.. 그런대로 재밌군요. 신요소들도 여럿.. 캐릭터들도 귀여움. 정말 귀여움.. (>ㅁㅁ 2006.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