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1 오랜만에 후르츠 바스켓 정독 애니메이션과 만화 둘다 정독했습니다. 네타 있음. 우선 정독하고 느낀건 토오루는 정말 무적이다. 라는 점 이랄까. 토오루 역시 다른 12지들과 뒤떨어지지 않을만큼 불행한 과거를 끌어안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무적이랄까. 어떤 점이냐면, 타인을 걱정할때 [망설임] 이라는것이 거의 보이지 않는점. 타인의 일인데도 너무 무적으로 상냥하고 순종적이랄까. 보통 인간이라면 [도와주고 싶다] 라고 생각은 해도 그렇게 행동적으로, 한길로 달려나갈수는 없거든요.. 행동을 한다고 쳐도 어떻게 해야할지 당황스러운것이 사실. 그러나 토오루에겐 가능하다. 토오루라면 직감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안다고나 할까... 스스로가 그 길을 걸어와서 그런건지. 특히 쿄우한테 [경멸] 어쩌고 하면서 차이고 나서 바로 나타난 아키토에게 토오.. 2010.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