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판으로는 알렉버젼, 플라티나 버젼 2번이나 클리어 한 꽤나 재미있는 게임이죠. 처음으로 BL작품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작품이고도 하고요.^^; 이번엔 PS2판에 도전중입니다.
역시 PS2판은 틀리군요~
이야기 전개가 미묘하게 전~~부 틀립니다. 거기다가 대사도 엄~~청 추가되었군요!! (>ㅁ<) 예전에는 중반까지 동시공략으로 갔다가 마지막에 선택지만 바꿔서 한꺼번에 엔딩을 다 봐 버렸지만, PS2판은 미묘하게 이것도 못하게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예전의 단순한 캐릭터 이벤트가 아니라 상황을 따로 만들어 놓고 데려갈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라서.... 크윽!!! 동시공략을 못하는 전개로 해 놨어요~~!! (-ㅅ-); 클리어하려면 꽤 시간 걸릴듯. 하여튼 생각보다 많이 추가 되었습니다. 대사들도 많고, 선택지들도 늘어난것이 있고, 상황의 추가라고나 할까 예전에 내보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의 추가라고나 할까. 변경이라고나 할까. 하여튼 예전에 2번이나 클리어했는데도 왠지 모르게 엄청 낯선 느낌이예요.
그러나... 이 게임 상당히 무겁습니다. 스토리나 캐릭터가 아니라 게임 자체가 무겁습니다. 도대체가 상황이 변경되면서 움직이는 캐릭터의 이동이라던지 장소의 변환이라던지가 상당히 느립니다. 거기다가 처음에 세이브할땐 게임이 멈췄는줄 알았다고요! 세이브 한번 하기도 엄청 힘들어요. 하여튼 깁니다. 시스템 세이브야 그렇다고 쳐도, 일반 세이브도 이렇게 무거우면 어쩌자는건지. 거기다가 세이브 용량이 무지 큽니다. 저장 용량은 엄청 많은데 저장할 수 있는 갯수는 몇개 안되겠더군요. (ㅠ_ㅠ) 전 한개 저장하고 딴거 저장하려고 하니까 용량 없다고 거부하더군요. 거의 세이브 하나 하는데 1M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어이없음. 좀더 쾌적한 시스템을 원한다~~!!!;;;
PS2판은 PC와는 다르게 알렉디스크, 플라티나 디스크로 나눠져 있지 않습니다. 단지 처음에 시작하면 10개정도인가 캐릭터들이 질문을 해오는데 거기에 [예/아니오]를 선택하다보면 나중에 그 대답에 맞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듯 하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그냥 내맘대로 했더니 알렉이 나와버렸습니다.... 물론 알렉 좋아하지만 왠지 모르게 쇼크. (-ㅅ-);
현재 아포 제로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카롤!!을 공략중입니다. 역시 좋네요... 호시 소이치로 씨의 이런 침착한 저음의 목소리도. (>ㅁ<) 거기다가 카롤의 독설도 오랜만에 들으니 참 정겹습니다. ㅋ 역시 카롤이 제일 좋아요~^^
뭐.. 게임 자체는 좋지만... 문제는 세이브.. 용량......
역시 PS2판은 틀리군요~
이야기 전개가 미묘하게 전~~부 틀립니다. 거기다가 대사도 엄~~청 추가되었군요!! (>ㅁ<) 예전에는 중반까지 동시공략으로 갔다가 마지막에 선택지만 바꿔서 한꺼번에 엔딩을 다 봐 버렸지만, PS2판은 미묘하게 이것도 못하게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예전의 단순한 캐릭터 이벤트가 아니라 상황을 따로 만들어 놓고 데려갈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라서.... 크윽!!! 동시공략을 못하는 전개로 해 놨어요~~!! (-ㅅ-); 클리어하려면 꽤 시간 걸릴듯. 하여튼 생각보다 많이 추가 되었습니다. 대사들도 많고, 선택지들도 늘어난것이 있고, 상황의 추가라고나 할까 예전에 내보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의 추가라고나 할까. 변경이라고나 할까. 하여튼 예전에 2번이나 클리어했는데도 왠지 모르게 엄청 낯선 느낌이예요.
그러나... 이 게임 상당히 무겁습니다. 스토리나 캐릭터가 아니라 게임 자체가 무겁습니다. 도대체가 상황이 변경되면서 움직이는 캐릭터의 이동이라던지 장소의 변환이라던지가 상당히 느립니다. 거기다가 처음에 세이브할땐 게임이 멈췄는줄 알았다고요! 세이브 한번 하기도 엄청 힘들어요. 하여튼 깁니다. 시스템 세이브야 그렇다고 쳐도, 일반 세이브도 이렇게 무거우면 어쩌자는건지. 거기다가 세이브 용량이 무지 큽니다. 저장 용량은 엄청 많은데 저장할 수 있는 갯수는 몇개 안되겠더군요. (ㅠ_ㅠ) 전 한개 저장하고 딴거 저장하려고 하니까 용량 없다고 거부하더군요. 거의 세이브 하나 하는데 1M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어이없음. 좀더 쾌적한 시스템을 원한다~~!!!;;;
PS2판은 PC와는 다르게 알렉디스크, 플라티나 디스크로 나눠져 있지 않습니다. 단지 처음에 시작하면 10개정도인가 캐릭터들이 질문을 해오는데 거기에 [예/아니오]를 선택하다보면 나중에 그 대답에 맞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듯 하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그냥 내맘대로 했더니 알렉이 나와버렸습니다.... 물론 알렉 좋아하지만 왠지 모르게 쇼크. (-ㅅ-);
현재 아포 제로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카롤!!을 공략중입니다. 역시 좋네요... 호시 소이치로 씨의 이런 침착한 저음의 목소리도. (>ㅁ<) 거기다가 카롤의 독설도 오랜만에 들으니 참 정겹습니다. ㅋ 역시 카롤이 제일 좋아요~^^
뭐.. 게임 자체는 좋지만... 문제는 세이브..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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