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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CD/Comic&Ani

죄의 입맞춤 / 달밤에 사랑하는 도적 씨 / 왼손은 그의 꿈을 꾼다

by 춘양 2006. 1. 6.
罪なくちづけ
작자/일러 : 愁堂れな / 陸裕千景子
발매 : 리프 출판 발매일 : 2005.4.15
CAST : 타미야 고로-노지마 켄지, 타카나시 료헤이-오키아유 료타로 / 외 타니야마 키쇼 등등

전에 나왔던 죄의 약속의 후편이지만, 내용은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때의 이야기. 평범한 샐러리맨인 고로와 유능한 형사인 료헤이의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살인사건으로부터 시작되었다...라는 설정? 그보다 고로... 이 사람...참 상황에 잘 흘러가네요. 거기다 그 상황에 제대로 적응을 잘 하는 것이 참 신기함. 료헤이 역시 첫눈에 반했다면서 그런 범죄행각을!! (-ㅅ-); 정말 다양한 의미로 미묘하게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군요. 쿨럭..

月夜に恋する盗賊さん
작자/일러 : 加納邑 / 松本テマリ
발매 : 오크라 출판 발매일 : 2004.9.20
CAST : 루우-유우키 히로, 라이실-하나다 히카루, 난-코야스 타케히토 /외 등등..

으헉!! 유우키 히로씨가 주연..주연..주연..(덜덜덜);;
전에 유우키 씨 BL 작품을 들었을때 참.. 아스트랄했습니다... 이후 절대 유우키 씨 BL작품은 안 들으리라 생각했었는데... 뭐, 그 작품은 내용도 내용이었고, (그땐 코야스X유우키 씨 커플이었건만) 한껏 고민하다 들어보긴 했는데... 코야스 씨의 개그 분위기가 즐겁긴 하지만, 역시 너무 싫다...(-ㅅ-);; (죄송죄송;;;쿨럭..)
이야기의 주인공은 [루우]라는 소년. 예전에 유우키 씨가 맡았던 역과 비슷하게 약간 바보에 너무 솔직한 천연의 성격이로군요. 쿨럭.. 주인님의 명으로 옛날 동료를 찾으러 왔다가 라이실이 두목인 도적단에 본의아니게 참가하게 되지만, 쓸모없는 그의 능력에 죽임당할것을 두목에게 밤의 상대로서 목숨을 구해지게 되는데....
판타지+개그 장르..일까나. 코야스 씨는 이런 캐릭터가 역시 좋아요..(엉뚱한 소리..)

左手は彼の夢をみる
작자/일러 : 神奈木智 / 小田切ほたる
발매 : 무빅 발매일 : 2005.4.28
CAST : 후지이 와타루-스즈무라 켄이치, 카즈키 유이치-사쿠라이 타카히로, 아사카- 카미야 히로시, 카와무라-츠보이 토모히로 등등

전에 있었던 손 시리즈..랄까. 후속작입니다.
시간은 1년이 지나 카즈키가 대학생이 되고 와타루는 고교 3학년이 되었습니다. 커플이 된 둘은 여행을 계획하고 카즈키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데 그 중에 성격이 카즈키와 매우 닮은 카즈키의 선배가 등장!! 와타루에게 호의를 보이는 그에게 카즈키는 쓸데없는(?) 질투를 하고 마는군요... 그러나 엔딩은 당연스럽게도 해피...
아사카..라는 캐릭터 상당히 멋있네요. 카즈키하고 닮았다고 하지만, 솔직히 카즈키는 어린애 같은 부분이 많아서 그다지 닮았다고는 느껴지지 않았음. BL에서 왠지 카미야 씨의 캐릭터는 항상 좋지 않은 이미지의 캐릭터들이 많아서 왠지 의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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