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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春楊's..

PSP 질렀습니다.. 결국.

by 춘양 2006. 3. 3.
오늘 결국 고민하고 고민하다 PSP 로 결정하고 질러버렸습니다.

PSP + 2GB 메모리스틱 = 350000 원

그런대로 싸게 산 편인듯. (>ㅁ<)
사실 급한건 PSP 가 아니라 MP3P 였지만요.
MP3P 를 사느냐, PSP 를 사느냐, NDS 를 사느냐.. 의 삼자선택.
어차피 MP3P 1이나 2GB 사려면 20만원대이고, 차라리 PSP 사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에 우선 급한거부터 질렀습니다. 나중에 MP3 듣는 핸드폰 살까 생각도 했는데.. 그건 급한것도 아니고, 나중에 사정 좋아지면 사야겠죠.
NDS 는 최근 닌텐도가 NDS LITE 라는 신물건을 발표!!했으니.
거기다 최근 물량이 풀렸죠. 대원이 또 NDSL 도 수료하려나. (-ㅅ-);
하여튼 NDS로 재밌어 보이는 게임들이 무더기로 등장하는 꼴을 보면 여유나면 NDSL 도 사봐야겠죠. 우선은 급한것부터 처리.

뭐, 그런겝니다. 무사히 물건 도착하길 빌어야 겠죠.
그보다 왠지 MP3 보다 게임들에 열중할것 같은 예감.
휴대용 게임기 자체는 꽤 오랜만이라서요...^^;
가장 최후에 한것은 테트리스 였던 것 같은 기억이 아른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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