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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楊-STORY/BLOG

100000 HIT 인건가...

by 춘양 2007. 8. 1.
으으으음.. 블로그 시작한지 몇년 되었더라.. 3년.. 정도?
지금 아래에 써 있는 방문자 수를 보니 100000 넘었네요.
다음 통계치하고는 많~이 다른점을 많이 보이는 티스토리라 과연 믿을수 있는 수치인지는 불명이지만, 어쨌든 숫자는 숫자. 어떤 경위든 십만명 넘게 이곳을 지나간 사람들이 계시는 듯.

뭐 어쨌든 기뻐해야 할까나. 와이-와이-

지인들한테는 블로그 한다는 것은 비밀. 따로 홍보한적도 없으니.. 아마 검색어로 지나가신 분들이 많으실듯.
뭐 십만명이 넘었으니 이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써보죠.

이곳은 본인 위주로 막 써나가고 있는 개인블로그 입니다.
장르는 대부분 본인이 한 게임이야기에 애니메이션, 드라마CD가 대부분입니다.
게임은 대부분 장르는 가리지 않는 편. 단지 대전격투나 스포츠, 액션게임(특히 전쟁쪽)은 패스.
대전격투는 가끔 오락실에 들를때 킹오파 정도는 할수 있고, 스포츠는 직접 하는 것보다 보는게 재밌는 편.
전략시뮬 장르는 그리 빠지진 않지만, 뭐 시키면(?) 어느정도는 할 수 있는 수준. 한때 워크래프트에 빠진적 있음.
가장 즐겨하는 것은 RPG. 그래픽보다는 시나리오와 게임 시스템의 재미에 중시.
일반 시나리오 게임도 남성향 여성향 가리지 않고 재밌으면 하는 편. 최근엔 남성향은 거의 안하는 편이고, 여성향쪽은 노멀 우선에 BL쪽은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중. 요즘 BL은 게임도 그렇지만 드라마CD도 따로 흥미가 안생기고... 쩝.
온라인 게임은 왠만하면 손을 안대려고 하고, 실제로 손댄 작품은 없음. 최근에 마비노기에 도전해 봤지만 3시간 후 탈퇴.
애니메이션도 대체적으로 재밌는 작품은 역시 대체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CD도 듣고 만화책도 많이 보고 있지만 대부분 귀찮아서 포스팅 제외하는 경우가 대부분.

뭐 한마디로 본인의 취향을 말하자면 잡식성 이랄까.. 
단지 그 주기가 짧아서 끓어오르는 것도 한순간. 식는것도 한순간. 딱히 한 작품에 집착하는 습성도 없고, 캐릭터가 좋아도 그때 뿐이어서, 관련 캐릭터 상품이나 피규어 같은 것에 그다지 흥미를 갖지는 못하는 편인듯. 그러나 한번 불타오르기 시작(??)하면 멈출수 없는.... 그러나 나중에 돌아보면 참 쓸데없는 일에 불타올랐다고 생각하고 말죠...^^;

오늘을 기점으로 이젠 정말로!!! 취미생활을 대폭 줄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정말 낮과 밤이 바뀌어 버릴 정도로 게임라이프에 몰두해 버렸거든요.. 호호. 그야말로 폐인?^^;
(안하는건 아님. 대폭 줄임!!^^;) 그런고로 포스팅도 대폭 줄어들 수 있는 가능성 충분. 취미기록 블로그라..;;;
그래도 뭐 그동안의 검색어로 이곳에 찾아오실 분들과 찾아오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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