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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春楊's..

쓰르라미 울적에 - 축제- 미나고로시 클리어..

by 춘양 2007. 8. 22.
에휴에휴.. [미나고로시].. 즉, [다죽이기]..
끝까지 다 보고 난 후, 현재 [미오츠쿠시] 들어갔습니다.

미나고로시 는 말 그대로 다 죽었습니다. 그야말로, 정말, 말 그대로, 전부 다 죽었어요.^^;
그리고 전에 본 네타가 그대로 현실화 되었습니다. 게임의 최종보스가 나타났네요..
리카는 그녀석을 보며 뼈저리게 다음에 만날땐 꼭 복수하리라 마음을 먹게 됩니다...
그 녀석이 마지막에 환희에 빠져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본인은 이해불능이도다...

그보다 리카 말인데요..
이런 호운이 연속되는 세계에서라면 그대로 소노자키家 에게 보호를 요청하는게 가장 안전할것 같은데 말이죠..;;
미온이나 시온은 당연히 환영할꺼고, 할머니도 리카라면 분명히 허락할 듯 싶은데, 결국은 애매모호한 경찰에게 도움을 뻗었다가 결국 다 죽었음. (-ㅁ-);; 소노자키 라면 야쿠자 관련으로 함부로 손 못댈것 같건만..; 도망치면서 그쪽으로 가는것도 말이지...흠. (-ㅅ-);
과연 미오츠쿠시 에서 어떻게 반전되어 끝날지 주목.

요즘엔 게임할 시간이 별로 안나서, 진도가 잘 안나가는게 약간 짜증~ 냐아~
게다가 쓰르라미 울적에.. 은근히 시간 엄청 잡아먹고 있어요.
현재 65시간도 넘게 플레이 중인것 같음. 약간 플레이 하다보면 벌써 3-4시간 지나가 있으니...쩝.
한자 읽는것도 귀찮아 죽겠음~ 글씨는 또 왜 이렇게 작은지~ 우구~ (-ㅅ-)++
다시 귀찮아져서 rpg쪽 손대고도 싶은데, 이쪽은 한번 손대면 의외로 못그만둬서 또 고민.
적당한것이 역시 퍼즐게임인가. 스도쿠... 이번에 피크로스도 NDS로 나왔던데..^^;
DJMAX2 도 이제 레벨 28 까지 올랐습니다만.. 이쪽도 하다보면 정신없이 시간이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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