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히어로~ 불끈까지.. 클리어.

오늘은 꿈을 꿨는데 게임하는 꿈 꿨음. 게임인지 현실인지 구분을 못했음.
참고로 장르는 호러 어드벤쳐. (-ㅁ-);;; 지켜야 할 여자아이가 있고, 걔랑 돌아다니면서 학교에 있는 괴물인가 귀신인가를 방망이로 때려서 퇴치. 본인(플레이어)이 잡은 무기는 특수화 된다고 서브 캐릭터인가(선생님) 가 설명해 주기도 하고. 아마 그 여자아이가 죽으면 게임오버. (<- 왜이렇게 자세하게 생각이 나냐-)
게임이 하고 싶다- 라는 욕구불만의 표시인가. (-ㅅ-)


한국판 리듬 히어로~ EBA 였었나.
우선 가장 쉬운 난이도인 술술 미션 클리어했습니다. 우선 전부 퍼펙트.
이제는 별 두개짜리 난이도를 도전해 봐야 할 차례....

오오~ 또 클리어~
불끈 미션도 클리어했습니다. 불끈 클리어하니까 진땀 미션 나오네요.
응원단으로 치면 단장 모드인가... 덜덜. 두려운 단장 모드... (-ㅁ-);;
본인은 응원단때 치어리더보다 단장이 더 무서웠음.^^;;
뭐 진땀 미션은 나중에 천천히...
참고로 현재 등급은 비트의 제왕.^^;;

응원단하고 느낌은 비슷하더군요.
에피소드도 비슷한 스토리도 많았고! 총 15개.
진행하면서 서비스 에피소드 같은게 추가되는건 좋은 현상.^^
마지막 스토리는 역시 지구를 구하는 건데 외계인.. 에서 미국센스를 느꼈다..;;
노래는 아직 익숙하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응원단 쪽이 좋을까나...
난이도는 왠지... 엇박자가 상당히 많았음. 더 어려워-


그외 1. 하트 나라 앨.리.스 애니화! 우오- 게임은 PS2 나오면 해봐야지...
그외 2. IF가 또 신작! 그림체가 역시나 화려해서 첫인상은 언제나 좋은 IF. 그러고보니 비색3도 제작 결정 났다고 하던데, 요즘 IF는 오토메이트 쪽에 총 전력을 기울이고 계신듯. 꼭 동시에 작품 3개 정도는 동시 제작하니까요. 역시 돈이 되나보죠?^^; 그림체만은 정말 좋으니까 스토리가 좋고 모에가 있다면 진짜 엄청날텐데... 안타까운 제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