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GAME/春楊's..245 도키메키 메모리얼! 남은건 4명이다. 오늘은... AM 11시에 학교에 가야 하는데 AM 11시에 침대에서 일어나 버렸습니다. 시계 본순간 미치는줄 알았음. 결국 허겁지겁 밥도 못먹고 학교로 뛰어가서 다행히 지각은 면했습니다. 그러나 또 그날이 자리배정날이어서 좋은 자리도 못얻고. (ㅠ_ㅠ) 게다가 오늘 수업은 연속 4교시. 색다른 경험이었음..;; 뭐 그건 그렇고 게임이야기를.... 일요일 하루 전부를 투자해서 8명 공략에 성공했습니다. (-ㅅ-); 거의 10시간 정도.;;; 이제 남은것은 [시오리/아사히나/다테바야시/이쥬인]의 4명. 오오.. 고지(?)가 눈앞에!!;;; 플레이 일기.. 역시나 동시공략을 노리고자 처음엔 2명 동시공략을 시도했습니다. 생각보다 꽤 여유롭게 이벤트도 보았고 엔딩도 마지막 12월에 세이브 해놓고 3월달에 하나.. 2006. 9. 11. [PSP] 두근두근 메모리얼 시작했는데.. 두근두근 메모리얼 시리즈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두근메모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이번에 PSP로 리메이크 나왔길래 어제 한번 잡아 봤지요. 결국 어제 안경과 빈혈소녀 [키사라기 미오]의 해피엔딩을 보았습니다. 이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는 단지 가장 처음 만난 캐릭터였기 때문에. (-ㅅ-);; 하하. 그러나.. 정말 이걸 더 해야 할지 의문이로군요. 솔직히 얻는것보다 플레이하는 시간이 너무너무 깁니다. 한 8시간 걸렸나.. (-ㅅ-); 사실 더 걸렸을지도. 중간에 [체육제]이벤트를 빼먹고 말았거든요. 그거 빼먹으니까 바로 얼굴 붉어지던 미오씨가 그냥 보통 말투와 표정의 친구관계로 변해버리더군요. 친구 요시오에게서 본 얼굴은 최상이건만 하는 행동은 친구 이하. (-ㅅ-);; 아무리 데이트를 하고 선물을 .. 2006. 9. 7.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진행중.. 방금 서해안 바다 갔다 왔습니다.. 그냥 바다구경이나 하러 멀리 국도타고 갔지요.. (-ㅅ-); 운전하느라 무지 피곤... 어쨌든 최근엔 [페르소나]를 하고 있습니다. PS2로 페르소나3가 나왔길래 PS의 [여신이문록 페르소나]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갑자기 피어났거든요. 그러나 막상 해보니... 제 취향과 거리가 멀군요... 그야말로 [진여신전생 시리즈 외전]이라는 느낌. (-ㅅ-); 원래 진여신 시리즈 시스템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고 그래서 진여신1도 하다가 때려치웠거든요. (-ㅅ-);;; 뭐... 끈기를 가지고 플레이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게임 진행이야 그런대로 상관없긴 한데, 문제는 [페르소나 만들기].... 대체 어떤 페르소나를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건지 도대체 감이 안잡히네요. 그냥 합성표랑 그림.. 2006. 7. 31.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50시간 돌파.. 엔딩 우아.. 정말 스케일 크네요. 현재 플레이시간 50시간 돌파했건만 아직도 많이 남은것 같습니다. 우선 [서브 이벤트]를 다 하려고 마음을 먹긴 했는데 지금 상황에선 이벤트 시기가 지나버린것들이 많더군요. (-ㅅ-); 거기다 서브이벤트 량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아- 아아- (-ㅅ-); 2회차 플레이는 할생각이 없었는데 고민이 되네요. 그냥 1회차는 서브이벤트 무시하고 그냥 본 스토리만 진행해서 빨리 엔딩을 봐버리고, 2회차 플레이에서 서브이벤트를 처음부터 샅샅히 전부 보아야 할것인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나원.. 이대로라도 70시간 돌파할것 같음... 서브이벤트 신경쓰려면 더 걸릴것 같음... 처음부터 서브이벤트를 다 해놨으면 이런 고민은 안해도 될것을. (쓸데없이 갑자기 부각되는 완벽주의 성격;.. 2006. 7. 23.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진행중... ps2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한 25시간 정도 진행했습니다. 스토리는 중반 좀 넘어갔으려나. 우선은 동료로서 만날만한 캐릭터는 전부 만난것 같군요. 프레세아랑 헤어지고... 리갈이랑 만나서 프레세아를 도울 돌을 찾으러 광산에 들어온곳까지. 감상은.. 그런대로 재밌군요. 신요소들도 여럿.. 캐릭터들도 귀여움. 정말 귀여움.. (>ㅁㅁ 2006. 7. 18. 쥰 이녀석!!!! 오늘 쥰이 아이돌 합격되어서 떠난다고 예고를 했기에 마음을 단단히 먹고 psp를 켰다. (자기가 원래 마녀세계에서 온 마녀(마죠코)라며, 아이돌이 되기 위해 오디션을 봤는데 합격해서 기숙사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이제는 나랑 바이바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역시 쥰은 만나자마자 이제 가야할 시간이라고 했다. 토로때의 아픔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고 [그래, 잘 가라....] 라고 생각했다. 토로와 같은 패턴으로 떠났다. 스탭롤 흘렀다. 그리고 이제 빈방이 나오리라 생각했건만... 갑자기... 그 방에 쥰이 들어왔다!!!!!!! 허거덩... 너 뭐니. 너무 놀라서 눈을 휘둥그레 하고 보고 있는데... 녀석 하는말... 우소뿅~~~ (번역 : 뻥이지롱~~~) (-ㅅ-);; 순간 살인충동.. 아니 살토끼충동 .. 2006. 5. 21.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