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에 대한 네타바레 이야기를 여러개 보았습니다.. 흠. 설정이 참.. 복잡하군요!
꿈에 령 제로 관련 꿈을 꾼것 같음. 유령이 나온것 같긴 한데... 본인은 꿈에 유령이 나온적이 살면서 딱 두번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가위눌린다 어쩐다 그러는게 보통. 그러나 본인은.... 꿈에서 유령과 전투하는 꿈...<<-- 너죽고 나죽자로 귀신하고 전투하고 있는 내 자신... 당시에는 상당히 무섭고 진지했는데 꿈에서 깨보면 이 뭔 개꿈... 이라던지.^^;
드디어 3장! 이제 3장이 끝나고.. 남은건 최종장...!!
키리에에게 잡혔는데 2장처럼 귀신의 입 앞에 쓰러져 있는 미쿠.
그리고.. 손목에 생겼던 밧줄에 이어... 다리에도 밧줄이 생겼습니다. 여기서 한번 더 키리에에게 잡히면 목에 밧줄이 생겨서 그대로 게임오버되어서 유령들의 동료가 되는 것인가요. 뭐 스토리상 아직 2장 남아있으니까... 후덜덜. 그보다 이런 상태라면 오빠는 이미 저세상 사람이라는건데... 아무리 영력이 강해도 카메라는 미쿠가 가지고 있으니까요. 대체 이런 저택을 맨몸으로 어찌 돌아다닌다냐...
귀신의 입에서.. 지하실로 가는 통로로 가는 도중... 한번에 3개의 령에게 공격받았다아아!!!?? 흐억!
그러나 이 세 녀석 모두 졸개 유령들.. 깜짝 놀라서 한번 공격당했지만 다들 쉽게쉽게 처리했습니다. 더욱 안으로..
지하통로의 끝. 지진이 일어나더니 중간에 돌들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돌틈 사이로 오빠의 모습이.....?
달의 사당의 정보. 달의 사당의 우물에서 지하로 갈수 있는 모양... 밧줄의 무녀가 여기서 정화를 했군요.
나가려고 하는데.. 목꺾인 여자 등장! 이번에도 편하게 이기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어라? 어라어라? 무언가 검은 무언가가...? 검은색 무언가가 몸을 감싸더니 HP가 줄어드네요. 이럴수가. 이게 뭐야? 뭐야? 거리고 있다가 설마하니.... 목꺾인 여자에게 게임오버.... OTL.. 과연 3장이 되더니 난이도가 높아졌구나. 그래도 이건 좀....? 뭐지? 흐에. 처음부터 다시인가.....OTL
재시작 하니까 이번엔 목꺾인 여자가 안나오네요. 대신 이상한 얼굴구름이 나와서 공격하는건 똑같은 듯.
아아~ 방금전 플레이 에선 목꺾인 여자랑 얼굴구름이랑 동시공격 한거였구나! 운나쁘게 고정원령과 무한원령이 겹쳐서 나왔음. 난 목꺾인 여자만 나온줄 알았지.. 하여튼 게임오버 당한 원인은 얼굴구름 녀석! 장거리 공격을 하네요... 그러나 이녀석 하나만 보면 공격패턴이 원패턴. 쉽게 이겼습니다..
세이브가 있는 방. 세이브세이브.. 세이브만 보면 안심...!
다시 정원으로... 밖에는 천둥번개가 치고 있네요. 미쿠가 꺄앗~ 하고 비명을 지르다...
그리고.. 이제 저택에 널려있는 아이템들을 찾으러 다니는데.... 무한원령 짱 많이 나오네요.. 방 3개 정도 지나면 하나 나오고 또 나오고 또 나오고... 잘못 좁은 방 들어갔는데 나오면 쉬운 공격패턴의 유령이라도 금방 공격당하게 되더군요. 게다가 무한원령들이 다 졸개들이 아니라 어떤 녀석은 순간이동 계속 해대고 천장에도 둥둥 뜨는 승려유령은 좀 강했음. 공략 보니까 차라리 도망다니라고...^^;;; 흐에....OTL...
어떻게든 넓은 방으로 유인해서 좀 어려운 녀석들을 처치하고 이젠 도망다니기로 했습니다..^^;
어떻게든 세이브로드를 되풀이하며 아이템을 전부 얻고.. 이제 본 스토리 로.
이번에 활약하는 유령.. 이랄까 3장의 보스는 [히무로 가의 당주] 인듯 합니다. 불당에서 이녀석이 공격을 해오는데... 이녀석도 순간이동 파네요. 이리저리 순간이동 하고.. 참고로 무기는 칼. 일본도 인가요. 가까이 있기만 해도 녀석의 앞 180도가 전부 공격지대. 가까이 오면 옆으로 도망가도 어차피 공격을 맞게 되어 있다는 사실... 역시 세이브로드 를 되풀이하며 겨우겨우 한대 맞고 승리할수 있었습니다...OTL.. 한대라고 쳐도 HP의 1/3 이라죠...
으음... 먼저 고정원령 처치하려고 생각했었는데... 후덜덜덜...
고정원령이랑 무한원령이랑 같이 나옴...!!! 2령 동시 공격!? OTL...크엑...
어쨌든.. 우선 달의 사당으로 들어가서 힌트의 사진들을 찍고.. 이젠 본격적인 제령작업!
히무로의 의식을 주관했던 4명의 신관과 히무로 당주의 령들을 찾아 제령합시다..
신관들을 제령하면서... 키리에가 [밧줄의 무녀] 인데도 그곳에 찾아온 어떤 손님을 좋아하게 된 듯 합니다. 그것을 안 신관들과 히무로 당주는 그 손님을 몰래 죽여버렸지만.. 키리에가 그것을 알고 혼란. 의식이 가까워 지고... 결국 그 의식은 실패로 끝나다. 히무로 당주는 미쳐서 모두를 죽여버리고 키리에도 악령이 되어 버린듯...?
달의 사당의 퍼즐을 푸니.. 장식장 안에서 피가 넘쳐 흘러서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가라는건가...OTL..
피가 바닥에 이어져 있습니다. 그걸 계속 따라가니 대문 쪽에 커다란 피 웅덩이. 이 웅덩이는 1장의 소설가 선생과 비슷한 경우구만... 피 웅덩이에 서자마자 나타나는 3장 보스! 히무로 당주의 령!!! 흐익. 우선 필름 2번째로 강한 [74식]으로 해놓고 보조효과 [느리게] 를 막 써대가면서 한대맞고 승리!^^;;; 이제 어차피 남은 보스는 키리에 뿐이니까 영석을 아껴둘 필요는 없겠죠..
히무로 당주를 없애고... 히무로 당주가 가지고 있는 옥쇄 비슷한 것을 얻습니다.
다시 달의 사당에 가서 네모난 곳에 옥쇄를 꽂으니 중간의 벽이 움직이면서 지하로 통하는 동굴이 등장.
동굴로 내려가면... 어신경의 조각을 또 발견합니다. 그러나... 짤랑~ 하는 방울소리와 함께 키리에가 물속에서 서서히 얼굴을 내미는군요... 쿨럭. 당연히 이길수 없는 키리에! 재빨리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려는 미쿠. 그러나 키리에도 둥둥둥 떠오르면서 미쿠를 쫒아오는군요... 흐엑. 그리고 키리에에게 발목을 잡히려는 순간 미쿠를 도와주는 그 하얀 기모노의 여자아이!
이렇게 3장이 끝났습니다... 후우.
이제 남은건 최종장. 최종장은 스토리는 별로 없다고 하니... 다음에 플레이 할때 클리어 할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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