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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春楊's..

PSP 어스토 클리어..

by 춘양 2008. 12. 10.
PSP로 나온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1 클리어 했습니다.
그럭저럭 심심할때마다 해왔음. 총 플레이 시간 11시간 정도. 레벨은 20 평균. 포인트는 99점.
최근에 PSP로 어스토2가 나왔다고 하는데 본인은 1을 하고 있었지요.
언제나 최신게임에 뒤떨어지는 게임에 열중하는 본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하는건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처음에 PC판으로 나왔을때 클리어했고, 어스토R 나왔을때 중간에 하다말았고, 그리고 이번의 PSP로 클리어.

예전에는 꽤 재밌게 플레이 한것 같은데... 지금 플레이 하니 참 단순한 게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이벤트가 너무 단순하고 연관성이 없는데다 스토리가 좀 유치한 부분이 자꾸 보이네요.^^;
만들어진지 꽤 오래전의 게임이고, 기본 베이스도 그 예전 90년대 시대의 회화와 그다지 변함이 없음. 거기서 약간은 추가된듯도 싶지만 결국 변한건 거의 없는 리메이크 라는 느낌입니다. 과거의 추억으로서의 게임으론 고평가를 내릴수 있겠지만 리메이크 화는... 글쎄요. 최신 게임들이 너무 스토리빨 나고 캐릭터빨 나고 CG빨 의 포스나는 게임이 많아서 그런 게임들과 비교하자면 좀 그렇슴..<<- 뭐 역시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재미랄까... 솔직히 엔딩이 좀 많이 썰렁함을 느꼈네요. pc판도 이렇게 끝났었나? 그리고 디렉터스컷.. 이랄까 NG컷에서 좀 웃었음.^^;
일본에도 PSP되어서 판매되었었죠. 몇개 리뷰들을 봤는데... 평가가 별로 안좋더라고요.. (-ㅅ-);;
리메이크.... 개인적으로 진심 리메이크 희망하는 게임이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2... 이거 진짜 리메이크 안해주나요..(ㅠ_ㅠ)

어스토2는 한국판과 일본판이 있죠!
원래대로라면 한국판 플레이 하고 싶은건데... 일본판 성우진이 너무 후덜덜덜덜덜!!! 해서 일본판 무지 플레이 하고 싶어집니다~~~ 성우빨이 반짝반짝하도다. 흐이이이~ 일본판~~ 성우진~~~OTL...

이것도 나중에 간단히 리뷰를 써야 겠음. 밀리고 밀리고~♪
다음엔 파타퐁 해보고 싶어요~ 파타퐁2가 나온다는데 1에 열중하는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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