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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春楊's..

09.8.17 정리..

by 춘양 2009. 8. 17.
1. 영전6 FC 나이트메어 포기..
아놔. 또 3장에서 BP얻는 이벤트를 건너뛰고 말았다... 올클 BP 하려고 했는데...
거기다 3장 전부 끝나고 나서야 이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이것은 처음부터 다시 하라는것인가.
아무리 재밌어도 연속으로 하면 지겨워집니다.. 우선 한동안 봉인해놔야겠네요...
잊어버릴때쯤 해야 다시 큰 감동으로 다가올듯.

2. 다시 시작한 게임은 FF7CC
저번에 1회차 클리어를 하면서 눈물 뚝뚝 흘렸었지요.. 감동이었음.
그때는 미션 거의 하나도 안하고 스토리 진행만 줄창 했었는데.. 이번에는 2회차로 올클모드로 할 예정..

3. YS 6 리뷰 포기...
쓰려고 포스팅을 열긴 했는데.... 뭐 자세히 생각이 나야 쓰죠... 이래서 리뷰는 제때제때 메모해둬야 함...orz
뭐 리스트에만 넣고 리뷰는 안쓸듯. 그래도 이 게임 나름대로 재밌었습니다. YS의 기본시스템이나 전투 시스템의 느낌을 제대로 지켰고 그 나름대로의 개성적인 작품이었음. 이렇게 꾸준히 성향 바뀌지 않고 양질의 게임 개발하는 Falcom은 좋은 제작사! 개인적인 평가는 ★★★☆ 일듯.

4. 에리아틀리에..
너무 달려서 피곤해졌음... 이벤트&무비 이벤트는 전부 보다. (연애이벤트 제외)
이제 2번만 달리면 될듯 싶은데... 역시 영전6 처럼 너무 달려서 지겨워진 감이 없지 않네요. 텀이 필요한 동안 다른 것으로 달리다!! 아틀리에는 정말 너무 중독성 있어서 다른것이랑 병행하면서 못하겠음.. 한번 시작하면 엔딩의 끝을 봐야 하는 게임이죠... 그리고 정신차려보면 5시간은 지나가있다...

5. The Last Lemnant..
이제 스토리 후반대... 이것도 너무 달려서 슬슬 지겨워지네요...(-ㅅ-);;; 오늘은 안했음...

6. 미니게임~
NDS로는 계속 미니게임만 잡고 있어요. 은근히 중독. 심심할때 시간때우기가 딱.

6. 그외...
- 연아가 이제 캐나다로 떠나네요.. 다음에 보는건 10월 프랑스 그랑프리인가... 기대된다!!
그보다 방금 포털 보고 왔는데 중간중간 댓글들 수준 참.... 대체 왜 스포츠선수인 연아가 경기성적이 아닌 CF로 까여야 하는가. 욕하려면 배우 주제에 본업인 연기도 안하고 CF만 찍는 일부 연예인들 욕해야지. 가끔 연예인이랑 똑같은 잣대를 연아에게 들이대는 이상한 사람들이 보임. 그리고 그렇게 부러워서 배아프면 피겨해서 세계1등 하면 되잖아? (-ㅅ-);
근데 찌질이들은 어쩔수가 없는듯... tv에서 말하는거 들으니까... 남 욕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정신병인듯. 악플 다는것도 닉 보면 맨날 똑같은 녀석.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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