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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春楊's..

박앵귀 유희록!!

by 춘양 2010. 8. 20.
박앵귀 미니게임집 인 [유희록] 클리어 했습니다~
재미있었다~ 약간 분량이 적은것 같긴 하지만... 재미있었다~~~ 미니게임들 난이도 너무 낮아~~~
솔직히 말하면 [본편] 클리어 했을때보다 [유희록] 플레이 하고 캐릭터들이 더 좋아졌습니다.

네녀석은 카자마~! 라고 외치는 귀여운 하지메 군~

오키타와 카오루의 치즈루 를 사이에 둔 쟁탈전..ㅋ

무엇보다 사이토 하지메!! 사이토에 대한 나의 호감도는 유희록을 하고 급 상승했습니다!
물론 다른 캐릭터들도 다 좋았어요! 그치만 그중에 사이토가 최강이라고 생각해요. 사이토 이벤트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는데 정말 귀여워 죽겠다...(>ㅁ<) 본편에서도 조금 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진짜 호감도 급 상승했을텐데, 본편은 너무 시리어스고 분위기 잡느라 사이토 본인의 캐릭터성을 내보이기엔 좀 무리가 있었던듯. 유희록의 사이토 엄~청~ 귀여웠어요. ㅎㅇㅎㅇ 사이토 귀여워...사이토는 천연...(<-)

그리고 가장 좋아하던 오키타 소지~ 오키타 역시 플레이 하면서 온통 히죽히죽 거렸다..ㅋ
오키타 정말 심술쟁이네요~ 치즈루에게 항상 장난치고 심술부리고 말돌리고 하면서 나중에는 결국 상냥하달까...^^
오키타가 진짜 히지카타를 싫어해서(<-) 웃겼어요~ 뭐 오키타의 히지카타에 대한 행동은 [츤데레](<-) 겠지만서도..ㅋ
오키타 귀여웠음~ 중간에 나온 [카오루]도 불쌍하고 귀여웠음~~ 카오루 구제 스토리는 만들어질수 없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카오루&치즈루+오키타] 로 스토리 하나 만들어줬으면~~ㅠㅠ

그리고 본인은 카자마 좋아하는데...... 결국 카자마의 취급이~ㅋ 카자마 진짜~ 너무 악역이다...!
캐릭터 자체는 잘 삐지고 하는게 어린애같아서 귀여운데 위치적으로 신선조의 적! 이라서~ 게다가 미니게임도 자기 부하들에게조차 막 대항하고~ㅋㅋㅋ 위치적으로 참 불행한 캐릭터인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카자마 좋아요...^^

결론은 유희록 하고 박앵귀에 더 애정이 붙어버렸다는 이야기!
불만이라면 역시 분량이 적은것과... 팬디스크 정도는 [치즈루] 라고 이름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희망...
유희록에 이어 팬디스크도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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