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신데렐라 같은 것-

HCD　フルーツバスケット
원작 : 高屋奈月 / 原作コミックス「フルーツバスケット
제작사 : マリン・エンタテインメント
발매일 : 2005/05/25

1. 『シンデレラっぽいもの』びみょ～な配役
2. 『シンデレラっぽいもの』波乱のお稽古
3. 『シンデレラっぽいもの』いよいよ文化祭
4. 『シンデレラっぽいもの』はじまりはじまり
5. 『シンデレラっぽいもの』そのころの王子様
6. 『シンデレラっぽいもの』めでたしめでたし
7. 『シンデレラっぽいもの』お芝居のそのあとで
8. 『シンデレラっぽいもの』今夜は焼肉！
9. 『学園防衛隊』ライバルたち
10. 『学園防衛隊』出動、学園防衛隊！
11. 『学園防衛隊』聞き込み捜査
12. 『学園防衛隊』一件落着

우선 감상부터 말하자면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원작의 팬인 저로서는 이 이야기.. 상당히 좋지 않군요.. 쿨럭.
우선은 원작에서 나왔던 토오루네 반이 했던 연극인 [신데렐라 같은 것]을 드라마CD화 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나온 [학원방위대]는 이미 하나토유메에서 후르츠바스켓 드라마CD 한것에서 들었기 때문에 패스. 블로그에도 썼으니 자세한건 찾아보시길.

원작의 내용을 드라마CD하긴 했지만, 뒤로 갈수록 상당히 오리지널 화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간중간에 나오는 [토오루♡쿄우]의 이벤트가 줄어든 것에 대해서 상당히 반감 듭니다.(=ㅁ=);; 뭐, 극이외의 다른 이벤트와 연계되는 이벤트라서 그런것인지, 쿄우가 토오루에게 꽃을 만들어 주는 신!이라던가, 극 중간에 토오루가 충동적으로 내뱉은 말이라던가... 이런것 상당히 기대했었는데. 쳇! 대신 연극 끝난 후에 자신의 행동에 당황해 하는 두 사람 대신, 사이좋게 축제를 즐긴다는 내용이 들어갔지만, 그다지 만족감이 없어요.
뭐, 결국 마지막은 토오루와 하나쨩이 같이 고기집을 한다는 결말로 끝납니다. 그러나 마지막의 이 이야기에 대한 하나 쨩의 한마디는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이상한 얘기].라는 그 대사. 성우분 정말 굉장히 어울리십니다!!(>_<) 목소리, 분위기 멋짐!!

뭐, 오랜만에 생목소리로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들었다는데 의의를 둘까 합니다.
그러나 역시 좀 실망...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