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RAMA-CD/Comic&Ani

정열의 밸런스 -인연의 법칙2- / 꽃처럼 사랑이 내린다 / 순애 로맨티카

by 춘양 2005. 8. 2.
熱情のバランス ~くされ縁の法則2~
작자, 일러 : 吉原理恵子 / 神葉理世
발매 : マリンエンターテイメント 발매일 : 2005/06/24
출연 : 杉本哲史:鈴村健一, 蓮城翼:遊佐浩二, 市村龍平:野島健児,
鷹司慎吾:千葉進歩, 藤堂崇也:神奈延年 등..

2번째 작품에 2CD!! 꽤 재밌는 설정에 이야기입니다.
이 작가의 작품은 전에도 몇개 들어보긴 했는데 꽤 현실적이라고나 할까, 주요 인물 외에 주변 인물들의 반응들이 너무 자기중심이라고나 할까, 현실적이라 임팩트가 커요.

초미형에 유아독존인 [렌죠 츠바사(유사 코지)]와 천연보케에 호청년인 [이치무라 류헤이(노지마 켄지)], 그리고 언제나 그런 멋진 두사람의 중심에 있는 것이 소꿉친구로 단순한 일반학생인 [스기모토 테츠시(스즈무라 켄이치)]의 3각관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남자팬들이 중심에 카리스마적인 츠바사. 여자팬들의 중심에 왕자님인 류헤이. 그렇기때문에 두사람의 사랑(?)을 받는 테츠시는 그런 팬들에게 질투와 선망의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츠바사의 남자팬들이 테츠시에게 위협을 주고, 이를 안 두사람은 복수의 칼을 갈았다는 이야기...?;;

기본적으로 츠바사x테츠시 관계로 가고 있습니다.. 류헤이도 역시 텟쨩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츠바사에 관련해서는 텟쨩에 대해서 한발 빼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츠바사보다 류헤이 쪽이 더 미묘- 하군요. 이야기는 1작에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이고, 2작도 끝나는거 보니 3작도 그대로 이어질 듯 합니다.

花のように愛は降る
작자, 일러 : 高岡ミズミ / 紺野けい子
발매 : リーフ出版 발매일 : 2005/03/15
출연 : 藤井伊月:谷山紀章, 葛西紘一:堀内賢雄
五十嵐成尭:森久保祥太郎, 藤井吹雪:岸尾大輔 등..

전에 들었던 밤의 꽃이었나.. 그 작품의 후속편인듯 합니다.
전작은 주인공의 형과 사귀고 있던 사람이 사실 고교때의 연인으로, 그가 형과 사귄것도 주인공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죠. 이번에는 그 형인 [후지이 이츠키(스기야마 키쇼)]가 주인공입니다. 결국 모든 사실을 안 이츠키는 연인과 헤어지고, 좋아했던 그를 잊기 위해 회사도 옮겨 버립니다. 그 곳에서 예전에 관계가 있었던 [카사이 코이치(호리우치 켄유)]를 만나게 되고 벌어지는 이야기..

뭔가 내용이 쓸데없이 땅을 파고 있어서 재미가 없었습니다. 달래기 위해 카사이가 말하는 것도 전부 위선적으로 들려오는건 대체 왜일까요.. 거기다가 이런 실연을 잊기 위한 관계라는 설정 자체를 그리 맘에 들어하지 않음... 이 시리즈는 이쯤에서 끝내는게 좋지 않을까나...;;(내맘대로냐!!;;;)

純愛ロマンチカ
작자, 일러 : 藤崎都 / 中村春菊
발매 : ムービック 발매일 : 2004/12/25
출연 : 鈴木美咲 (高橋美咲):櫻井孝宏, 藤堂秋彦 (宇佐見秋彦):花田光, 鈴木浩孝:谷山紀章, 鈴木美咲 (8歳):小坂あきら 등..

순정 로맨티카 시리즈 중의 하나입니다. 이 작품이 바로 순정 로맨티카에서 우사기 선생이 쓰고있는 BL소설입니다. 드라마CD로도 되어 버렸군요. 물론 원작은 소설입니다. 쓰고있는 사람은 순정 로맨티카의 나카무라 씨와는 다른 사람.. 일러스트는 나카무라 씨지만.

설정은 완전히 순정 로맨티카와 똑같더군요. 이름도 성만 다르고 이름도 같습니다. 단지 미사키가 아키히코를 좋아한다는 설정만 빼면. 순정 편에서는 둘이서 아주 잡아먹을 듯이 싸웠던 듯한 느낌이...^^ 그리고 떠오르는 궁금점. 정말 이것이 우사미 선생의 망상모음집??!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