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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CD/ORIGINAL

FOOKIES Vol. 4 / 5

by 춘양 2005. 8. 3.
FOOKIES 第4巻
발매일 : 2004/8/14
특별출연 : 森杉和幸:吉野裕行, 森杉浩司:保志総一朗

이번 이야기는 재벌그룹의 독자인 [하루히코]가 유괴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유괴하는 녀석들로 형 [모리스기 카즈유키(요시노 히로유키)]과 [동생 모리스기 코우지(호시 소이치로)]의 형제(바보들)가 나옵니다. 바보역의 호시씨의 역할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예전에 라지다네데스(...)에서 스즈켄 씨가 호시 씨 따라하는 것과 정말 똑같더군요. 바보역...^^

이번 것은 정말 재밌더군요.^^ 유괴된 것을 즐거워하는 하루히코야 이미 알고 있었던 설정이고, 같이 잡혀간 헤이 쨩의 허무함이 재미있더군요.^^; "나 왜 여기 있냐.." 라는 대사에서 웃었습니다. 렌은 처음부터 악을 쳐부수는 정의역에 잔뜩 즐거워하고 있고, 선생은 그냥 3자로서 즐기고, 짜증난다는 카즈군도 닌자견에 끌려서 이미지 왕창 무너짐.^^;; 개 이름이 쥰코와 쥰이치도 재밌었음.;; 참고로 카즈군 성우가 미나가와 쥰코. 렌 성우가 스와베 쥰이치.
마지막에 헤이쨩과 카즈군이 이 푸키즈를 벗어나고 싶다고 절규하는데... 헤이쨩에 대해서는 정말 보통사람에 야라레 캐러(?)라서 충분히 이해하지만, 카즈군은... 닌자견이 있는 한 절대로 이 곳을 벗어나지 못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FOOKIES 第5巻
발매일 : 2004/10/23

첫번째 트랙은 [담력시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번 의뢰는 학교에 있는 안쓰는 교실에 유령이 있나 없나 확인해 주는 것입니다. 물론 반응은 하루군과 렌과 선생은 분위기에 맞춰서 적당히 즐거워해주고, 헤이군도 이번만은 즐거워하지만, 카즈 군은 무서워하는군요. 의외의 점 발견.

두번째 트랙은 학생회에 인기에서 지고 있는 푸키즈의 노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학생회의 외모에 여자팬들을 빼앗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렌은 소녀만화의 여성향(...)의 극을 만들기로 합니다.^^ 미나가와 씨의 여자 연기(?)가 돋보였어요!!^^ 그런데 이게 정말 여성향인거야? 단지 순정만화의 설정들을 몇개 가져다 쓴것 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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