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스타 Vol.2

バレスタ 第２巻　
발매 : 2005/06/25

이야~ 정말 재미있네요. 텐션 너무 높아요!!(>_<)b
연예인 후보생들의 수업이란 정말 이렇게 즐거울까.(그럴리 없지) 뭘 하든간에 수업이라고 하는 [토노무라]와 [사장]!! 그냥 얘들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이 아닐지 의심갈 정도.. 정말 재밌네요.
특히 키시오 씨!! 정말 이분은 [풀하우스 키스]때도 느꼈지만, 망가질때 심하게 망가지시는군요. 그것도 짜증나는게 아니라 상당히 재미있어요. 원래 이분이 맡은 [타쿠미]라는 캐릭터는 이미지 상으로는 뚱~ 해서는 지 잘났다는 프라이드 높은 녀석이긴 한데, 계속 듣다보니 단순한 바보가 되어 버리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어쨌든 다음에 나오는 3탄도 무지 기대됩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초보들과 베테랑인 타쿠미와의 충돌입니다. 타쿠미는 절대로 이런 초보들과 함께 데뷔할 생각은 없다면서 인정하지 않는군요. 결국 토노무라와 사장은 4명이서 타쿠미에게 인정받기 위해 테스트를 행합니다. 심사원은 타쿠미. 첫번째는 만담과 태클, 두번째는 연극..을 행하는 네사람. 그리고 마지막 연극에서 사람 없다고 말싸움에 아오이에게 끌려나오는 성질급한 타쿠미에게 잠시 묵념... 이 녀석 이걸로 앞으로 야라레 캐러(?) 결정....

두번째 이야기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항상 싸우기만 하는 네명과 그걸 말리려다 블랙화 되는 한명. 항상 어딘지 맞지 않는 그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토노무라와 사장은 요리 실습을 실시합니다. 싸우는 자들에게는 앞치마, 고양이귀, 꼬리 등으로 업그레이드 벌칙 실행!! 처음으로 당한 에이지와 타쿠미는 상당한 정신적 쇼크를 먹고(^^) 요리에 매진합니다. 그러나 요리를 한적이 없다는 타쿠미는 사장을 냄비속에 넣어버리고... 냄비속에서 사장 증대??!!! 마지막의 카레 먹여주기 프로그램도 상당히 좋았어요!(>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