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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CD/Comic&Ani

나이트는 굉장히 요염한것이 좋아 / 슬레이버스 러버 전 / 후

by 춘양 2005. 11. 3.
ナイトはすっごく妖しいのがお好き
작자/일러 : 南原兼/桃季さえ
출연 : 쿠죠 아키라 (九条 晶) : 미도리카와 히카루 (緑川 光), 산제인 나이토 (三千院夜人) : 미키 신이치로 (三木眞一郎), 北代和巳:岸尾大輔, 北代和真:櫻井孝宏, 三千院頼人:子安武人, 相模原敦司:置鮎龍太郎
발매 : ランティス 발매일 : 2005.9.22

나이트 시리즈 몇번째일까나. (-ㅅ-);
중심커플은 [나이토x아키라]이고 여전히 다른 커플인 [요리토x아츠시]와 [카즈마x카즈미]역시 등장하고요. 감상은... 한마디로 エロイです... 뭐, 이미 러브러브에다가 제대로 저항도 못하는 카즈미보다는 이것저것 사건이 많은 아키라 커플쪽이 더 재밌긴 하군요. 이번에 새로 나온 정령으로는 아메지스트와 크리스탈. 아메지스트엔 사쿠라이 씨가, 크리스탈은 키시오 씨가 맡았습니다.^^ 이 작품은 이미 재미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재미로 듣는게 아니라 목소리로 듣는다는 뜻!) 시리즈는 계속될 듯 합니다.

スレイヴァーズ ラヴァ 前編
작자/일러 : 華藤えれな/雪舟 薫
출연 : 쿠라하시 슈이치 (倉橋 柊一) : 사쿠라이 타카히로 (櫻井孝宏), 사에키 타카나리 (冴木鷹成) : 모리카와 토시유키 (森川智之), 早瀬義弘 : 神谷浩史, 若宮 : 堀内賢雄 他
발매 : インター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발매일 : 2005.3.20

슬레이버스 러버 시리즈입니다. 전편과 후편 외에 따로 처음 시리즈가 하나 더 있었죠. Slaver's Lover 라는 뜻 그대로 노예계약을 통한 이야기입니다. 사장의 아들이었던 [슈이치]와 하인인 [사에키]였지만, 지금은 입장이 바뀌어져 슈이치가 사에키의 노예가 되어 굴욕의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그 중 사장의 아들이라는 것을 이용하려 한 전무에 이용당한 슈이치는 위험에 빠지지만 사에키에게 구해집니다. 이후 사에키의 아래에서 일하게 된 슈이치는 사에키의 뛰어난 경업능력을 보고 동경하게 되면서 끌리기 시작하게 되지요... 그러던 중 회사에 산업스파이가 숨어들어오는 일이!

처음 작품에선 사에키는 처음부터 슈이치의 순수한 미소에 마음을 빼앗겨 그를 지키기로 결심하지만, 슈이치는 사에키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사장의 자리도 빼앗기는 등 하여튼 굉장히 미워하게 되죠. 거기다 사장이 죽고 굴욕을 당하고 복수할 것만 여기고 있었는데, 이번 CD는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는 내용이라고 할까. 슈이치는 사에키의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고, 사에키는 슈이치를 지키려고 하는 마음이 강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역시 오해가 발생하고 두 사람의 거리는 멀어지게 되죠. 이후는 후편으로~

スレイヴァーズ ラヴァ 後編
작자/일러/출연/발매 : 위와 같음
발매일 : 2005.6.20

후편, 완결입니다. 오해로 둘러싸인 두 사람이었지만, 슈이치가 납치되고 사에키가 사고를 당했다는 뉴스를 통해 슈이치는 자신의 진짜 마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이러저러해서 해피엔딩...(-ㅅ-);

원래 이런 능욕설정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들을까 말까 했었는데 들어보니 꽤 괜찮았네요. 니가 좋아하면 얼마나 좋아하길래 그런 능욕짓을!!.... 이라는 생각이었는데 뭐 마지막 장은 슈이치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상황의 순수한 사에키의 모습이 많이 나와서 그런대로 납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재미있는 전개가 되는군요. 모리카와 씨와 사쿠라이 씨도 멋졌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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