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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CD/Comic&Ani

엄지손가락에서 로맨스를

by 춘양 2005. 11. 3.
親指からロマンス
작자/일러 : 椿いづみ
출연 : 토오구 치아키 (東宮千愛) : 타테노 카나코 (立野香菜子), 모리즈미 요스케 (森泉陽介) : 스즈무라 켄이치 (鈴村健一), 東宮武 : 小野坂昌也, 相沢優奈 : 笠原留美, 春海千歳 : 諏訪部順一, 東宮明佳 : 桑谷夏子 등
발매 : マリン エンタテインメント 발매일 : 2005.4.22

'하나토유메'에서 연재중인 [엄지손가락에서 로맨스를] 만화가 드라마CD화 되었습니다. 전에 나왔던 하나토유메에서 특전으로 준 드라마CD의 내용과 또 다른 이야기의 2가지 이벤트의 이야기와 오마케 이야기 2개가 들어있군요.

CD내용이 부족했던 건가. 처음 이야기는 치아키와 요스케가 처음 만났을때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처음엔 그대로 5트랙까지 제대로 나가다가 6트랙에서 남은 스토리를 전부 줄여버리고 다이렉트!! (-ㅅ-); 뭐 두사람을 사귀게 되었다는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 역시 만화에 나왔던 [요스케 마사지 금지] 이야기입니다. 요스케에게 마사지를 금지당한 치아키는 마사지를 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기 위해 요스케에게 도망다니지요. 그러면서 서로의 애정(..)을 확인한다고나 할까. 요스케는 깊은 수면을 취하면 성격이 쿨-에서 키자(..)로 바뀌는군요. 2중인격이냐? (-ㅅ-);
세번째 이야기는 오마케 첫번째!! 전설의 츠보(점혈)! 이야기입니다. 전설의 츠보책을 찾아낸 토오구 남매. 치아키는 요스케에게 평생 잠만자는 츠보를 누르는데 정말로 요스케가 바로 잠에 들어 깨어나지 않는군요. 해결방법은 키스..라고 써있는 책. (-ㅅ-); 뭐, 그런대로 재밌었습니다만 왜 하필이면 오마케? 본편을 하나 더 해줄것이지.
두번째 오마케는 캐릭터들이 맛사지 강좌를 해줍니다만... 필요없어!;;

들으면서 느낀건... 역시나 역시나 요스케의 스즈 상과 하루미의 스와베 씨의 캐릭터는 역시 바뀌어야 했다는 느낌입니다. 요스케는 좀더 페로몬(..)을 팍팍 내놓아야 한다고요~;; 만화책에서의 느낌과는 다르게 그냥 쿨~한 캐릭터가 되어 버렸음. 이야기 자체는 꽤 재밌었습니다. 만화책 자체가 원래 재밌으니까 속편으로 더 내주어도 괜찮을듯 싶습니다만... 과연 내줄까요?^^; 좀더 치아키와 요스케의 두근두근 러브러브 장면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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