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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CD/Comic&Ani

백작님은 매혹의 허니가 좋아 / 오만한 용의 제왕 / 주인님 분부대로 + 입맞춤 금단증상중

by 춘양 2006. 5. 23.
伯爵様は魅惑のハニーがお好き
작자/일러스트 :高月まつり / 蔵王大志
발매 : 바나나쥬스 컴퍼니      발매일 : 2006.4.20
출연 : 히노사카 아키라-토리우미 코스케, 에디-스기타 토모카즈 / 토오야마 세이료-코야스 타케히토, 챨리-이토 켄타로, 미야자와 유이치-미도리카와 히카루, 토오야마 사키코-아라키 카에 등등

백작님은 XX가 좋아 시리즈의 마지막 4번째 시리즈입니다.
에드워드의 부모님에게도 소개받고, 흡혈귀의 동료들로부터 [에드워드의 신부]로 소개받은 아키라는, 에드와의 사이가 점점 깊어가는 가운데, 자신이 흡혈귀가 될것인지를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흡혈귀가 되면 좋은점도 있지만, 햇빛을 보지 못하게 되고 일반식사를 하지 못하며, 혼자 늙지 않아 일반사람은 만나지 못하게 되죠. 뭐, 당연하게도 아키라는 흡혈귀를 선택하고 말지만.... ^^
그보다 흡혈귀가 되면 유령이나 보이지 않는 힘, 동물의 말까지 알아듣게 되는군요. 거기다 넘쳐나는 괴력!! (-ㅅ-); 뭐, 흡혈귀가 되어도 두 사람은 언제까지나 러브러브~ 입니다. 호호. 들을 점으로는 아키라의 박쥐목소리!! 랄까. 하하하. 토리우미 씨 정말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이렇게 보면 스기타 씨가 굉장한건가!! 그보다 전 화에서 나카타 죠지 씨도 하셨는걸... 프리토크는 여전히 재밌군요. 정말 히죽히죽 웃게 됩니다. 조심조심...^^;;

傲慢な龍の帝王
작자/일러스트 : 鹿能リコ / 樹要
발매 : Lady Bug      발매일 : 2006.3.24
출연 : 사에구사 아츠시-키시오 다이스케, 왕 광요-코야스 타케히토 / 오노 켄이치-후루사와 토오루, 양 준-사사누마 아키라 등등..

오랜만에 코야스 씨를 찾아서(.....)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배경은 중국마피아 이야기랄까. 찻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아츠시]가 우연히 손님이 떨어트린 [열쇠]를 손에 넣으면서 벌어집니다. 게다가 그 손님은 살해당함. 호기심에 가득찬 아츠시는 열쇠를 열어보게 되고 이후 사건에 말려들게 된다는 이야기. 이야기 자체는 뭐, 그리 나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주인공인 [사에구사 아츠시] 군의 캐릭터가 그다지 맘에 들지 않습니다. 너무 건방져요-!!! (-ㅅ-); 믿을것도 없고 아무런 빽도 없는 주제에 고집만 세서 쓸데없이 나대는 모습이 굉장히 비호감. 코야스 씨 캐릭터는 귀축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굉-장히 상냥한 캐릭터라서 의외였습니다. 무뚝뚝하지만 상냥한 캐릭터죠. 흠흠. 프리토크는 역시나 재밌습니다. 그리고 이미 차기작이 준비되어 있는 모양이더군요... 지금으로선 그다지...

主のおおせのままに/接吻禁断症状中
작자 : 蔵王大志
발매 : 신서관      발매일 : 2006.4.25
출연 : 난죠-키시오 다이스케, 아소즈-코니시 카츠유키, 슈우-시모와타 유우키, 유우-시모노 히로 / 타케후-스즈키 치히로, 뉴-토리우미 코스케, 마루오카-요시다 히로유키 등등..

이 작품은 원작 만화를 본적이 있어서 원작과 꽤 비교하면서 들었습니다. 뭐, 나쁘지는 않군요.
이야기는 주인님 분부대로 / 입맞춤 금단증상중 의 두가지 이야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프리토크 역시 두가지 버젼. 주인님 분부대로/는 남 돌봐주기 잘하는 [난죠]가 유일 보살핌을 당하는 [아소즈]의 존재를 깨닫고 해방시켜주려 하지만, 아소즈의 진심을 알게 되지요.. 코니시 씨의 저음 보이스.. 무--척 좋았습니다... (>ㅁ<) 그리고 슈X유 의 쌍둥이 형제는 무척 귀여웠구요! 시모노 씨는 자신의 한계를 시험했다는 느낌이시라더군요. 호호. 물론 키시오 다이사쿠(...) 씨도 좋았습니다. 키시오 씨는 이제 다이사쿠 로 통하는건가..^^;; 그런데 왜 다이사쿠?^^ 입맞춤 금단증상중/은 학생회의 회장 [마루오카]의 친구인 [다케후]가 차기 학생회장이라 불려지는 [뉴]에게 키스를 당하는 이야기랄까. 매일 은근슬쩍 키스해 오는 그에게 다케후는 그것이 [입막음]이라는 오해를 하게 되고, 뉴는 다케후의 둔함에 화가 나 깊은 딥키스를 해버리죠. 그 키스에 완전히 빠져버린 다케후의 이야기. 원작에서는 그다지 느끼지 못했는데... 드라마CD에선 스즈키 씨의 말투때문인지 더욱더 천연보케로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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