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게임잡담.. mother1 / 쓰르라미 / 강철 / 판타스틱 포츈....

[NDSL] 두뇌 + 영어 + 슈퍼마리오 + 숨은그림찾기
[GBA] mother 1+2 (중간에 하다가 질려서...)
[PS2] 쓰르라미 울적에 (3장 와타나가시 돌입.. 이후엔 시간이 없어서...)
[PS2] 강철의 연금술사 3 (1차 플레이 엔딩 완료. 2차플레이 지겨워서....)
[PC] 판타스틱 포츈 2 //아오이편 (역시 시간이 없음...)

음.. 이정도 붙잡고 있었으려나. PS2는 하다만거 있었던가..? 기억이... 음...
오늘부로 대충 시험은 끝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5시간 정도 판타스틱 포츈2 붙잡고 있었군요.

주인공 아오이로 엔딩을 본 캐릭터는 [유니시스 / 요한 / 마린]의 3명입니다.
이런말 하긴 뭐한데... 정말 플레이할수록 시스템에 화나네요. 시스템 너무 구려. 짜증나...(-ㅅ-)^
아오이는 마린과는 달리 어른입니다~ 멍청하지도(.....) 않아요~ 올바르고 정의로운 인간~ 그러나 그대는 연애엔 너무 둔감~ 그래서 엔딩들도 우정엔딩들 뿐인가~ 하아... 뭐 마린이야 우정엔딩이니 접어두더라도... 요한과 유니시스!!! 당신들에게서 연애엔딩을 못느끼겠어..... (-ㅅ-); 뭐 그래도 마린의 경우엔 마린이 착한거 이용해서 괜히 사실과 진실을 속이던데, 아오이의 경우엔 제대로 말해줄건 해주네요. 역시 마린이 만만했던것임!! 아오이여도 마법원들은 여전히 맘에 안드는군... 역시 아쿠아가 본좌인가...

사실은 PS2 여성향 게임이 하고 싶은 욕망이 또 버럭버럭 올라오긴 하는데...
오란고교 호스트부 라던지, 오렌지허니 라던지... 은근히 끌리네요. 오란고교는 미리 리뷰평을 봤는데... 큰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할듯??  (-ㅅ-); 오렌지허니의 경우엔 예전에 들은 드라마CD가 기억에 남아서 과연 어떤 핸드폰게임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공식홈페이지에 나온 CG샷은 왠지모르게 성의가 없어보여서(.....) 뭐 이것도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듯 싶은데... 은근히 하고 싶은...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죠... 음. 그보다 프리메어(프린세스 나이트메어)일까나. 이작품은 OVA로도 만든데다가 신경도 여럿 쓰고 있는 듯하니... 음. 최근엔 게임이 쏟아져 나오네요... 하아..

PS2 강철의 연금술사는... 2차플레이 중반까지 갔다가 안하는군요.. 리뷰 써야되나. 그냥 끝낼까... 고민.
PS2 쓰르라미 울적에... 은근히 볼륨 많아요. 약간 지루... 진상이 밝혀지려면 아직아직 남았다...

GBA mother1.. 옛날작품치고는 은근히 할만하긴 합니다만..
얘기를 들으면 뭐 캐치워드가 [울지마라]?? 뭐 굉장한 작품?? 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아직은 스토리상 뭐가 어쩐지는 잘 모르겠군요. 게임시작하자마자 갑자기 집이 울렁이더니 랩현상나타나고, 주인공에겐 초능력이... 그리고 좀비들 없애고... 외계인 퇴치?? 뭐 스토리로서는 이제야 동료한명 생겼습니다. 하하하... 지금은 그 동료때문에 공장 헤매다가 맵이 넓어서 약간 접었습니다. 뭐... 엔딩은 봐야겠죠...^^

NDSL은 요즘엔 거의 잡지 못했습니다... 하아.
두뇌나 영어도 정말 생각날때, 시간때우기로 약간 하는정도? 두뇌는 20세까지 나와봤고... 영어는 AAA 입니다. 좀처럼 S는 힘들군요. 뭐 요즘엔 영어도 거의 잡질 않았으니... 슈퍼마리오는 1탄은 깼음. ㅎㅎ 어려워요... 예전에 SFC로 슈퍼마리오 엔딩까지 봤었던 기억이... 그리고 숨은그림찾기는... 너무 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