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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春楊's..

프린세스 메이커 4 엔딩여정 이야기.. 2

by 춘양 2007. 6. 18.
으음. 이번에는 정말로 샤를 엔딩을 노리기로 했다.
일단 들어보니 인간계 프린세스는 무술이나 마법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듯 해서 무조건 기품과 매력 위주로 키웠다. 사실 중간에 전에 했던거 로드해서 했다가 리 엔딩이 되었다.... (-ㅅ-); 그래서 이번엔 리 군을 철저무시해주고, 중간에 3각관계 선택지에서 바로아를 선택해주는 짓까지 했더니 그 이후로 코빼기도 안비친다. 이녀석 의외로 잘 삐지는?? (-ㅅ-); 그래도 바로아는 그 이후로도 잘해주건만... 쯔쯧.

하여튼 바로아도 제쳐두고 샤를만 잘 대해줬다.
수치는 기품과 매력이 800대에 지력이 400대였나.
엔딩을 보니.....
백작부인 엔딩.

후덜덜덜... 얼른 기질을 올려봤다.
또 백작부인 엔딩.

후덜덜덜덜... 이번엔 지력을 500까지 약물로 올렸다.
이번엔 제대로 샤를 프린세스 엔딩!

여왕엔딩도 될듯해서 지력을 약물로 600까지 올렸다.
마계로 귀환 엔딩.

후덜덜덜덜덜... 나 마계 딱 한번밖에 안갔는데... 설마 이것이 약물중독자의 폐혜?? (-ㅁ-)
약물 자체가 마계에서 사는것이다 보니 약물먹으면 제대로 마계치가 높아지는 듯 하다. 이런....
아무래도 샤를을 만난것이 운명의 장난(?).
약간 전으로 로드해서 샤를 이벤트 또 철저무시해줬더니...
여왕엔딩 달성~♪

다시 반정도 로드해서 이번엔 다른 엔딩을 노렸다. 그것은 바로..
크라이스 엔딩.
성공했습니다. 아하하. (-ㅅ-); 이걸 본 느낌은... 역시 재력이 최고.^^;
그래도 이 엔딩 싫다. 내가 왜 이런 배드엔딩(...)보려고 이 노력을 다하고 있는건지, 원~
비슷한 엔딩으로 다라탄 엔딩을 노리고 돈을 마구 써댔습니다. 그래서 나온 엔딩이...
근처 청년과 결혼엔딩.

(-ㅁ-);;; 순간 무척 당황. 음... 근처 호청년. 음...
이번엔 좀더 로드해서 다라탄 엔딩을 노렸다. 그리고...
메이드 가게 점장 엔딩.

(-ㅁ-);; 응? 메이드? 나 메이드 알바 시킨적 한번도 없는데 왜 이거니... (-ㅅ-);
결국 다라탄 엔딩 포기. 아무래도 스텟치에서 뭔가 잘못되었는 듯. 너무 키워놨나...

이 스테이터스에서 또 할수있는 것들이 있으려나... (-ㅅ-); 흠.
더 로드해서 마계여왕을 노려볼까나. 하하. 그러나 그동안 철저히 마계 무시해서... 흠.
다음에는 큐브와 결혼 / 아빠와 결혼 / 아빠 부하와 결혼 을 노려볼까.... (-ㅁ-)

프메4.. 엔딩 화면 누르면 엔딩을 다시 볼수 있는 시스템 정도는 만들어줄 것이지...
PC판이라면 저장공간 무한일수도 있지만, PSP는 딱~ 10개밖에 없음. 부족해!!!!
앨범 봐봤자, CG밖에 못보고... 쳇.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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