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L 오스! 싸워라 응원단! 치어리더 모드까지 전부 클리어~

오늘 하루동안 남은 치어리더 곡들 전부 클리어했습니다.^^
뭐...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왠지 오늘은 전부 쉽더군요...
실패도 안하고 한번에 끝낸곡들도 2곡 정도 있었고...
지구를 구하는 마지막 곡도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단장모드에서 고생했던것보다는 덜 고생했음.
게다가 하다보니까 치어리더 모드와 단장모드에서 나오는 버튼모양이 비슷한 느낌도 듭니다.

치어리더 모드는 말이죠... 익숙해지면 별로 어렵진 않아요...
[어려워서 도저히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아니라...
[이부분만 넘어가면 깰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그래서 이부분만 [조금만 더 하면... 조금만 더 하면...] 이라면서 계속 하게 되는 중독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깨고 마는.... 생각보다 빨리 깼음... 노래가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듯...

그래도 점수는 전부 B들의 천국입니다.^^;
현재 본인의 단장이름은 [우리 마을의 자랑]. 아직 4개정도 더 남아있는듯.
점수차로 올라가는 듯 하니, 이번에 나온 B들을 전부 A나 S로 바꾸고 나서 클리어일듯.
뭐, 이건 나중에 심심할때나 가끔씩 해주기로 하고....

뭐 그렇게 재밌다~~ 라는건 잘 모르겠는데...
시스템은 특이하고 중독성은 확실합니다.
이걸로 여기 나오는 음악들 다 외어버렸어... 원래 아는곡은 4곡정도였음..
갑자기 미국판 응원단이 하고 싶어지네요.. 거기선 양복입은 아저씨들이 춤춘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