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검전설 3 마지막 보스를 남겨두고...

하아... 드디어 이제 남은 보스는 [용제]의 딱 한마리(...) 뿐!!
홍련의 마술사도 꽤 쉽게 해치웠고....
그보다 [용제] 전에 숨겨진 최강보스 [블랙 라비]를 상대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엄청 강하다고 하는데.... 이녀석 하나랑 싸우는데 1시간이나 걸렸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그래도 이 숨겨진 보스는 안젤라&듀란 페어가 아니면 만날수 없다고 하니....
뭐.. 뭐든지 도전인거죠...^^ (레벨 46밖에 안됨)

현재 상황. 마지막 보스를 눈앞에 두고 있음.

플레이 캐릭터 : 주인공 안젤라 // 동료1 듀란 // 동료2 리스. 입니다.

클래스 체인지 :
안젤라는 [매지션 -> 델바 (어둠속성) -> 메이거스 (어둠속성)] 속성은 惡
듀란은 [파이터 -> 나이트 (빛의속성) -> 파라딘 (빛의속성)] 속성은 聖
리스는 [아마조네스 -> 왈큐레 (빛의속성) -> 스타랜서 (어둠속성)] 속성은 天
레벨은 모두 46 입니다.

음음음.. 역시 재밌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엔딩 볼수 있을듯.
이거 마지막 전개가 주인공 선택마다 다른 모양이예요. 난 여기 나오는 악인들은 모두 한통속이어서 사실은 서로들 짜고 세계정복하려고 했던줄 알았는데, 나중에는 지들끼리 싸우고 죽이고 난리나서... 마지막엔 주인공과 숙명의 인물이 마나의 검을 손에 넣습니다. 본인이 선택한건 [안젤라&듀란] 커플(?)이니 라스보스가 [용제]지만, 만약 [호크아이&리스] 나 [케빈&샤를로트] 라면 후반엔 각각 싸우는 던젼이 달라지고 라스보스가 달라진다네요. 그러나 그중 용제는 최고난이도라는.... (-ㅅ-) 뭐 블랙라비 만큼 하련만은...;; 아이템빵 몸빵에 당할적 없다네...

주인공 3명의 커플 모두 플레이 해봐야 겠다는....
뭐 지금은 안젤라로 해보고... 나중에 또 생각나면 호크아이 군을 주인공으로...
그보다 호크아이는... 꽤나 기분파에... 귀엽더군요.^^; 리스랑 커플해도 어울릴것 같은데...^^ 그러나 제시카는 아마도 약혼자라고 알고 있는데... 흐음. 삼각관계? (퍽!)
리뷰는... 역시 나머지 3커플 전부 해보고 나서 써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