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든 캐릭터 클리어했습니다..
나름 짧다고 생각했는데 12명이나 공략하려니 꽤 힘이 드는군요...
우선 클리어 한 짧은 감상 적어보기.
여주인공 사에키 히토미 플레이 감상
1. 군지 타츠야 : 남주인공. 옛남친. 어디서나 있는 미연시 주인공같은 성격.(<-) 유일한 키스신!(<-)
2. 쿠사나기 슌 : 터프한 스포츠맨 소년. 시스콘. 여동생과의 금단의...3각관계가...!orz
3. 아마노 싱고 : 모성본능을 자극한다는 유약한 소년... 무려 Little Aid 아카리의 사촌! 말버릇은 [나에게 가까이 오지마!!]
4. 사나다 히로시 : 같은반 친구. 공부를 잘하고 똑똑합니다. 공부벌레 타입보다는 리더십 강한 반장타입.. 3각관계 작렬.
5. 카타키리 나치 : 타츠야의 절친. 즉 옛남친의 친구. 활달하고 장난스러운 성격에 여자들을 좋아하고 그만큼 페미니스트. 러브루트가 아님. (-_-);;
남주인공 군지 타츠야 플레이 감상
1. 사에키 히토미 : 여주인공. 옛여친. 미인에 여성스럽고 차분한 성격. 테니스도 잘하고 공부도 상위권. 유일한 키스신!(<-)
2. 나카자와 카오루 : 같은반 친구. 쿨한 성격에 불량배 이미지? 마지막 급전개에 벙쪘네요. 왠 납치? (ㅇㅅㅇ)
3. 아유세 미도리 : 같은반 친구. 소극적이고 조용한 성격. 미술부원. 처음부터 타츠야를 좋아하는 설정인듯... 얌전하지만 가끔씩 폭주할때가 있어 무섭다...ㅋ
4. 하기와라 아사미 : 히토미의 절친. 즉 옛여친의 친구. 그리고 타츠야의 소꿉친구. 여기저기 나대는 말괄량이 스타일. 역시 처음부터 타츠야를 좋아하는 설정. 4각관계 작렬. 루트 자체는 무난했으나, 나대는 캐릭터는 내취향이 아님...
5. 사에키 유우미 : 히토미의 여동생. 즉 옛여친의 여동생... 처음부터 타츠야의 친구인 나치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스토리는 러브루트 자체가 안되는데 캐릭터 자체는 맘에 드네요. 차분한 스타일의 히토미와 달리 밝고 통통튀는 스타일.
6. 후지노 아즈사 : 공부에 목숨건 공부벌레타입의 소녀. 성격은 매우 싸가지가 없음.^^ 항상 시비거는 말투에 사교성도 없고 맨날 툴툴거림.^^ 그러나 사실 그런 성격뒤엔 아픈 가정환경이 있었다는 설정이... 다른의미로 웃겼던 캐릭터. 당시의 츤데레인가..
7. 야마다 마유 : 타츠야의 친구. 어렸을때 연예인을 해서 학교제일의 미인이지만, 자기고집 센 여왕님 타입. 주인공을 맨날 구타하고, 무조건 마유의 말대로 해야하는 전개가 많아서 좀 짜증났음..^^
나름 정리해보니까 맘에 드는 캐릭터가 없네요.
히토미 쪽에선 타츠야와 쿠사나기 쪽이 좋았고...
타츠야 쪽에선 히토미와 카오루 쪽 외엔 그럭저럭...
나머지는 루트가 좋아도 그냥 내취향 아닌 캐릭터들일뿐..^^;;
돌발 이벤트 라기보다 그냥 일상의 소소한 일들이 이벤트로 보여집니다.
아침에 학교가면서 우연히 만나 잠깐대화, 밥먹으러 가다가 잠깐대화. 이런식.
기간도 2/1 부터 발렌타인데이인 2/14일까지의 14일간 뿐이고요.
발렌타인데이 초콜렛도 고백신에서 사용되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감사]의 의미가 많음. 어떤 면에서는 굉장히 현실적이라고도 볼수 있을듯.
Little Aid의 사와토와 누이나기 콤비와의 추가된 이벤트도 상당히 많습니다.
사와토와 누이나기 애들이 1학년... 확실히 Little Aid 때보다 더 폭주모드인듯!!!
특히 사와토가 특히..... 하하, Little Aid 때는 주인공이 [아카리]여서 그랬나... 일반성향의 이 두 주인공으로 플레이하자니 사와토의 기괴함이 더욱 확실히 느껴졌어요. 게다가 다들 사와토를 무지 싫어햌ㅋㅋㅋ 하여튼 사와토와 누이누마 군의 경우 Little Aid때보다 더 폭주하는 이벤트가 많아요.^^
이벤트 외에 미니게임도 충실하고, 미니게임의 성공에 따른 능력치도 중요합니다.
특히 엔딩에서는 아르바이트나 미니게임으로 능력치를 올려놓지 않으면 아무리 캐릭터와의 이벤트를 다 보더라도 진엔딩이 아닌 배드엔딩으로 향합니다. 아르바이트의 경우 성공확률이 로또라서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몇번 할수밖에 없었죠..
어쨌든 전체적인 평가는 무난....
이 게임은 리뷰 빨리 쓸수 있을듯.
나름 짧다고 생각했는데 12명이나 공략하려니 꽤 힘이 드는군요...
우선 클리어 한 짧은 감상 적어보기.
1. 군지 타츠야 : 남주인공. 옛남친. 어디서나 있는 미연시 주인공같은 성격.(<-) 유일한 키스신!(<-)
2. 쿠사나기 슌 : 터프한 스포츠맨 소년. 시스콘. 여동생과의 금단의...3각관계가...!orz
3. 아마노 싱고 : 모성본능을 자극한다는 유약한 소년... 무려 Little Aid 아카리의 사촌! 말버릇은 [나에게 가까이 오지마!!]
4. 사나다 히로시 : 같은반 친구. 공부를 잘하고 똑똑합니다. 공부벌레 타입보다는 리더십 강한 반장타입.. 3각관계 작렬.
5. 카타키리 나치 : 타츠야의 절친. 즉 옛남친의 친구. 활달하고 장난스러운 성격에 여자들을 좋아하고 그만큼 페미니스트. 러브루트가 아님. (-_-);;
남주인공 군지 타츠야 플레이 감상
1. 사에키 히토미 : 여주인공. 옛여친. 미인에 여성스럽고 차분한 성격. 테니스도 잘하고 공부도 상위권. 유일한 키스신!(<-)
2. 나카자와 카오루 : 같은반 친구. 쿨한 성격에 불량배 이미지? 마지막 급전개에 벙쪘네요. 왠 납치? (ㅇㅅㅇ)
3. 아유세 미도리 : 같은반 친구. 소극적이고 조용한 성격. 미술부원. 처음부터 타츠야를 좋아하는 설정인듯... 얌전하지만 가끔씩 폭주할때가 있어 무섭다...ㅋ
4. 하기와라 아사미 : 히토미의 절친. 즉 옛여친의 친구. 그리고 타츠야의 소꿉친구. 여기저기 나대는 말괄량이 스타일. 역시 처음부터 타츠야를 좋아하는 설정. 4각관계 작렬. 루트 자체는 무난했으나, 나대는 캐릭터는 내취향이 아님...
5. 사에키 유우미 : 히토미의 여동생. 즉 옛여친의 여동생... 처음부터 타츠야의 친구인 나치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스토리는 러브루트 자체가 안되는데 캐릭터 자체는 맘에 드네요. 차분한 스타일의 히토미와 달리 밝고 통통튀는 스타일.
6. 후지노 아즈사 : 공부에 목숨건 공부벌레타입의 소녀. 성격은 매우 싸가지가 없음.^^ 항상 시비거는 말투에 사교성도 없고 맨날 툴툴거림.^^ 그러나 사실 그런 성격뒤엔 아픈 가정환경이 있었다는 설정이... 다른의미로 웃겼던 캐릭터. 당시의 츤데레인가..
7. 야마다 마유 : 타츠야의 친구. 어렸을때 연예인을 해서 학교제일의 미인이지만, 자기고집 센 여왕님 타입. 주인공을 맨날 구타하고, 무조건 마유의 말대로 해야하는 전개가 많아서 좀 짜증났음..^^
공식홈페이지의 이미지
나름 정리해보니까 맘에 드는 캐릭터가 없네요.
히토미 쪽에선 타츠야와 쿠사나기 쪽이 좋았고...
타츠야 쪽에선 히토미와 카오루 쪽 외엔 그럭저럭...
나머지는 루트가 좋아도 그냥 내취향 아닌 캐릭터들일뿐..^^;;
돌발 이벤트 라기보다 그냥 일상의 소소한 일들이 이벤트로 보여집니다.
아침에 학교가면서 우연히 만나 잠깐대화, 밥먹으러 가다가 잠깐대화. 이런식.
기간도 2/1 부터 발렌타인데이인 2/14일까지의 14일간 뿐이고요.
발렌타인데이 초콜렛도 고백신에서 사용되는것도 아니고, 대부분 [감사]의 의미가 많음. 어떤 면에서는 굉장히 현실적이라고도 볼수 있을듯.
Little Aid의 사와토와 누이나기 콤비와의 추가된 이벤트도 상당히 많습니다.
사와토와 누이나기 애들이 1학년... 확실히 Little Aid 때보다 더 폭주모드인듯!!!
특히 사와토가 특히..... 하하, Little Aid 때는 주인공이 [아카리]여서 그랬나... 일반성향의 이 두 주인공으로 플레이하자니 사와토의 기괴함이 더욱 확실히 느껴졌어요. 게다가 다들 사와토를 무지 싫어햌ㅋㅋㅋ 하여튼 사와토와 누이누마 군의 경우 Little Aid때보다 더 폭주하는 이벤트가 많아요.^^
이벤트 외에 미니게임도 충실하고, 미니게임의 성공에 따른 능력치도 중요합니다.
특히 엔딩에서는 아르바이트나 미니게임으로 능력치를 올려놓지 않으면 아무리 캐릭터와의 이벤트를 다 보더라도 진엔딩이 아닌 배드엔딩으로 향합니다. 아르바이트의 경우 성공확률이 로또라서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몇번 할수밖에 없었죠..
어쨌든 전체적인 평가는 무난....
이 게임은 리뷰 빨리 쓸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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