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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VER. TV

마이 오토메 26화 (完)

by 춘양 2006. 4. 7.
舞-乙HiME
기획/제작 : サンライズ 원작 : 矢立肇 감독 : 小原正和
캐릭터 디자인 : 久行宏和 음악 : 梶浦由記
크리쳐 디자인 : 宮武一貴, 阿久津潤一
OP : 「Dream☆Wing」 by 栗林みな実
ED : 『乙女はDO MY BESTでしょ?』 by 菊地美香&小清水亜美

마이히메 프로젝트 2탄으로 나온 [마이 오토메] 입니다.
아래는 홈페이지에서 번역한 내용입니다.

[아리카 유메미야] 는 시골출신의 14살. 전설의 [마이스터 오토메] 였다고 하는 엄마를 찾기 위해 빈트브룸 왕국에 오게 된다. [오토메] 란 왕족과 정치가들을 경호하고, 그 브렌이 되어 국가를 위해 일하는 여성만의 전문직으로, 소녀들에게 있어 동경의 직업이다. 도착하자마자 아리카는 마이스터 오토메인 [시즈루]와 만난다. 아름답게 춤추는 시즈루를 보고, 아리카는 오토메가 될것을 결의하게 된다. 그러나, 오토메가 되기 위해서는 입학조차 어려운 오토메 양성학교 [가르데로베] 를 톱 클래스로 졸업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리카는 꿈을 이룰수 있을까?! 소녀들의 꿈이 교차하는 가르데로베에서 지금,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초기엔 [마이스터 메이드] 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가 변경했다고 하죠. 캐릭터와 그에 연관되는 성우 모두 [마이히메] 때와 완전 같이 물려왔고, 그외 오토메 에만 추가된 캐릭터에게도 호화 여성 성우진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마이히메] 와의 연관성을 묻는다면, 솔직히 캐릭터와 성우 외엔 연관되는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마이히메 때 나오지 않은 성우는 오직 [타테 유이치 역의 세키 토모카즈] 씨이죠. 이분의 배역은 원래 [세르게이] 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코니시 카츠유키] 씨가 맡고 있죠.) 그러나 세키 씨가 연기하는 [도라에몽과 시간이 겹쳐] 배역에 넣을 수 없었다고 하네요.^^;; 대신 들어간 성우가 코니시 씨라는 말씀. 아쉽네요... 세르게이가 세키 씨였다면 다양한 의미에서 재미있었을지도 모르는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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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히메 프로젝트 2탄. 그러나 솔직히 1탄인 마이히메 쪽이 훨씬 재미있었다는 느낌입니다.
캐릭터들이야 마이히메 때에서 넘어오긴 했는데, 2탄의 새로운 주인공 아리카에게 그다지 호감이 가지 않고, 스토리도 왠지 모르게 정석적인 느낌이 듭니다. 반전다운 반전이 그다지 보이지 않고, 연출 상에서도 감동할 부분은 그다지 찾지 못했어요. 뭐, 객관적으로 봐서 재밌는 편입니다만, 역시 마이히메 보단 떨어지죠... 특히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토키하 마이]. 그녀는 오토메 에서도 등장하는데, 그 등장이 너무 임팩트가 떨어져서 실망인듯한 느낌도 드네요. 뭐, 반전이라고 한다면, 뒤에 미스 마리아 가 좀 심했죠...^^;
뭐, 엔딩은 그야말로 평화롭습니다. 나기는 결국 형무소에 가버렸군요. 호호. 그리고 기억을 잃은 세르게이. 뭐, 니나에게는 가장 좋은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니나에게 있어 세르게이와의 만남과 추억은 모두 아버지와 딸에 관계에 의한 것이고, 그것이 두사람을 가까이 이어주기도 했지만, 그때문에 니나는 세르게이에게 마음을 고백하지 못했으니까요. 그리고 아리카는 열심히 오토메 훈련중?? 이런 모습을 보면 왜 세르게이 따위(...)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쓸데없는(...) 이벤트가 있었는지 의문.

만화책으로도 연재하고 있지만, 만화책은 그다지 볼만한 것이 못됩니다. 마이히메 만화책도 아스트랄했지만, 마이오토메도 만만치 않더군요. 그래도 히메보다는 나은 느낌. 만화책에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마시로가 죽고 대신 오는 마시로와 닮은 남자아이가 주인공이라는 것이죠.. 쿨럭. 나기는 애니에서보다 더욱 심해졌음. 쿨럭.

마이히메 프로젝트 3탄은 과연 무엇이 될까, 약간은 기대.
마이 오토메는 이후 OVA 가 결정!

CAST &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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