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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春楊's..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50시간 돌파.. 엔딩

by 춘양 2006. 7. 23.
우아.. 정말 스케일 크네요. 현재 플레이시간 50시간 돌파했건만 아직도 많이 남은것 같습니다.
우선 [서브 이벤트]를 다 하려고 마음을 먹긴 했는데 지금 상황에선 이벤트 시기가 지나버린것들이 많더군요. (-ㅅ-); 거기다 서브이벤트 량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아- 아아- (-ㅅ-); 2회차 플레이는 할생각이 없었는데 고민이 되네요. 그냥 1회차는 서브이벤트 무시하고 그냥 본 스토리만 진행해서 빨리 엔딩을 봐버리고, 2회차 플레이에서 서브이벤트를 처음부터 샅샅히 전부 보아야 할것인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나원.. 이대로라도 70시간 돌파할것 같음... 서브이벤트 신경쓰려면 더 걸릴것 같음... 처음부터 서브이벤트를 다 해놨으면 이런 고민은 안해도 될것을. (쓸데없이 갑자기 부각되는 완벽주의 성격;;;) 어중간하게 서브이벤트를 봐둬서 더욱 신경이 쓰이고 있다...

스토리 자체는 이제 엘프의 마을 [헤임달]을 찾아가 코렛트의 병을 고치는 [마나리프]를 얻은곳까지.
역시 그냥 본 스토리만 막 진행하는편이 나을것 같네요. 2회차 플레이는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겠지.. (-ㅅ-); 정말 의외로 정말 즐길만한 요소가 많군요. 놀라울 따름. 이터니아도 이렇게까지 걸리지 않았는데... 숨겨진 보스나 서브 이벤트는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무조건 본 스토리에 올인하자..!!!

PS. 60시간 조금 넘어서 엔딩 봤습니다. 서브이벤트 신경 안쓰니까 빨리 가네요..호홋.
새로 2주차 시작했습니다. 왠지 모르게 색다른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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