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L] 두뇌와 영어...에 열중.

오늘도 NDSL 을 잡아봤습니다.

우선은 두뇌 트레이닝.
혼자하면 재미없어서 우선 동생에게 권했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동생의 두뇌결과. [27살]이 나오더군요... 허허허. (-ㅅ-);
그리고 본인의 63세를 마구 비웃었습니다. 이런이런... 뭐 같이 웃었죠. 풋.
그래도 오늘은 53세로 갱신~^^; 역시 동생은 옆에서 비웃고...
중간에 그림그리는 것도 있는데 이것도 꽤 재밌더군요.^^; 서로 비교하면서 엄청 웃었음. ㅋㅋ
그외에... 오늘은 음성인식이 제대로 안되더군요.
어제는 잘되었는데, 오늘은 [검정]이라는 글자가 또 잘 안읽혀져서 여러번 다른각도로 시도해서 겨우겨우 하나씩 나아갔다는... 그외에 빨강도 잘 안읽혀지고... 대체 뭐니. 게다가 4로 썼는데 3으로 읽혀질때도 있고 4로 읽혀질때도 있고... 허허. 신기.

그리고 영어삼매경.
오늘의 트레이닝에선 [B]로 한단계 등급상승했습니다.^^
동생에게도 역시 권했지만, 영어에 관심없는 동생의 등급은 [F]로 나오더군요.
이번엔 제가 마구 비웃어주었죠. 후후. 뭐 서로 웃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딕테이션만 있고, 직접 말해서 녹음하는 형식은 아직 없어서 아쉽네요.
좀더 하다보면 추가로 나오려나~

한 2-3시간을 동생과 함께 놀았습니다. 허허. 시간 금방 가네요.
가족이나 친구한테도 한번 권해보고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