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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CD/Comic&Ani

二重螺旋3 / MOMOCAN3 / 少年花嫁2

by 춘양 2007. 5. 17.
攣哀感情 二重螺旋3
작가/일러스트 : 吉原理恵子 / 円陣闇丸
발매 : 무빅 | 발매일 : 2006.12.28
출연 : 나오토-미도리카와 히카루 / 마사키-미키 신이치로 / 유타-사카구치 다이스케 / 오사카-유사 코우지 / 카가미-하마다 켄지 / 사야카-유즈키 료카 등등..

이중나선 시리즈.. 3번째 작품이 나왔군요.
여전히 작품은 음울하기 그지 없습니다. 왜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나오토 제외, 모두 어딘지 어두운 감정을 가지고 있는건지... 게다가 그런 감정없이 행동하려 애쓰는 나오토에게 질투, 선망 등등의 거센 감정을 부딪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왠지 나오토만 고생만 엄청나게 하는듯한... (-ㅅ-);

내용은 2번째 작품의 사건의 연속적 이야기입니다.
아마 자전거 하교의 남학생만 노린 연속폭행사건이었죠. 그 사건이 지난후, 어느정도 정신적충격을 회복하여 학교에 다시 나가게 된 나오토. 그런 그에게 역시 폭행사건의 피해자로 1학년인 [노가미]라는 학생의 부모가 접근해옵니다. 그는 그 사건이후 정신적 충격으로 히키코모리가 되었던 모양. 부모는 노가미에게 기운을 북돋아 달라며 이기적인 부탁을 하고 거절을 못한 나오토는 어느정도 그의 심정에서 달래주지요. 그러나 아직 마음의 상처가 낫지 않은 노가미는 계속 나오토에게 기대게 됩니다. 그걸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은 역시나 곱지는 않죠.^^;;
그런 캐릭터 하나하나의 감정이 얽히고 섥혀서 결국엔 커다란 파국을 만들어냅니다..

마지막에 가출한 나오토의 누나 [사야카]가 등장하는걸로 봐서.. 아직 4탄이 나올 여지는 충분하군요.
게다가 사야카마저 나오토에게 왠지모를 질투를 느끼고 있음. (-ㅅ-);
정말 얘네들은 다~ 자기가 스스로 자초한 일 가지고 나중에 가서 지멋대로 생각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

桃色御伽草子 ~MOMO CAN3~
작가 : 桃季さえ
발매 : 바나나쥬스컴퍼니 | 발매일 : 2007.4.25
출연 : 모모타-키시오 다이스케 / 후우키-미키 신이치로 / 하쿠토-스즈무라 켄이치 / 엔키-히야마 노부유키 / 오우토-사쿠라이 타카히로 / 스이키-미도리카와 히카루 / 후우가-나카이 카즈야 / 세츠라-나리타 켄 등등...

오오. 모모캉3 가 나왔습니다.
본인에게 있어 모모캉은 굉장한 호화성우진이어서 매우 관심을 가졌던 작품..^^;
이거 2탄 나온지 엄청 오래되었는데... 기억 가물가물.
2탄 나온 후 소식 없길래 끊긴줄 알았건만 의외로 3탄이 나왔군요. 거기다 4탄도 나올것 같은 스토리.. 성우진은 2탄과 비교하면 주인공 [모모타]의 성우가 바뀌었습니다. 1,2탄에선 [세키 토모카즈]씨였는데, 어째서인지 [키시오 다이스케]씨로 변경~ 뭐 나쁘진 않았으니 OK. 그외의 성우진은 바뀐점 없음. 단지, 모모왕국 제4왕자는 등장하지 않았음. (후쿠야마 쥰 담당캐러)

이야기.. 모모왕국이라는 곳이 있고, 여기에는 왕자들이 4명 있습니다. 그리고 먼 옛날의 계약에 의해 각 왕자들을 지키는 오니(鬼)들이 있죠. 주인공은 제3왕자 [모모타]로 [후우키]와 함께 인간계에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사건은 갑자기 그 인간계에 거대한 힘을 지닌 오니가 침입하게 되면서 발생합니다..

자세한 설정을 들려준 사항은 굉장히 감사. 아마 1,2탄에선 제대로 된 설정은 못들은것 같음..;;
참 오랜 시간후에 등장했기 때문인지.... 스즈무라 씨의 하쿠토 왕자! 왠지 캐릭터가 다른것 같아...^^;; 본인도 프리토크에서 [신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하셨는데, 정말 왠지 말투가 달라진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하. 그리고 북클렛에서 사쿠라이 씨 얼굴을 보고 약간 놀람. 머리 기르시는건가요... (-ㅅ-)

星と桜の祭り ~ 少年花嫁2 ~
작가/일러스트 : 岡野麻里安 / 穂波ゆきね
발매 : 사이버페이스 | 발매일 : 2007.4.25
출연 : 마츠우라 시노부-스즈무라 켄이치 / 미츠루기 코우지-토리우미 코스케 / 카가미 아야토-코니시 카츠유키 / 카가미 츠구히코-호리우치 켄유 / 사부로-하타노 와타루 등등..

소년신부. 소년프라이드 라고 읽는거였나? 2탄이 등장했습니다.
여전히 이야기 자체는 재밌습니다. 설정자체가 꽤 재밌게 되어 있달까. 코우지 멋있어요.^^;

이번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코우지의 약혼자로서 미츠루기家에서 신부수업(...)을 받던 시노부는 20일째에 결국 못참고 가출을 하고 맙니다. [남자인데도 여자로 보이는] 저주를 풀기 위해 코우지에게서 매일 정화의 의를 받아야 하는데도... 그러나 결국 중간에 요괴의 습격을 받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또 코우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게다가 그 요괴는 시노부에게 저주를 건 장본인일지도!? 뭐 그러던중 코우지가 맡은 소녀들의 연속실종사건을 함께 조사하던 중, 시노부는 또 여자로 착각되어 잡혀가고, 또 그를 구하려는 코우지의 노력...^^;

이번에 저주를 건 미친(..) 용신인지 뭔지가 나오는데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 의외로 박력이 없더군요. 성우의 문제가 아니라 꽤 중요한 위치에 있는 듯한 연출을 해놓고, 전개상황은 카가미의 츠구히코에게 속아 종속되어 버리니... 결국 일개 쫄병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캐릭터랄까... (-ㅅ-)
신캐릭터들도 많이 나와버려서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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