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허니... 등급이...? (-ㅅ-)

방금 [시라이시 세이지]의 공략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한것.
이거 혹시 엄청 에로한 게임인가요.

CG만 안나오지 이거 완전 19금 대사에 행동이.... 후덜덜덜덜...
그래도 마사토 아저씨(..) 때엔 얘만 특별한줄 알았는데... 세이지 때 확실히 느꼈습니다.
이 게임은 설탕으로 만들어졌다!(?) 아마이! 달아! 아마스기! 너무달아~~~ (-///-);;
거기다 후반부는 에로에로 천국..
초반에 그렇게 좋아좋아 오라를 내뿜었으니 나중에는 아주 볼장 다보는거야?
갑자기 뒤에서 껴안고는 안놔주는 히로토 선배도 그렇고... 왠지 전부 상상이 간다... 덜덜.
이 게임 타겟을 대체 누구를 두고 만든걸까... 궁금하다.. 참... (-ㅅ-);;

"더이상 참을수 없어-" 라던지, "오늘 선배집에서 자고 싶어." 라던지, "난 선배부족인걸!!!" 이라며 갑자기 집에 찾아와 덮치는 이분은 도대체.... 당신의 초반의 귀여움은 어디로 가신건가요. 양의 탈을 쓴 늑대이신 겁니까..;; 게다가 주인공은 얌전하고 상냥, 솔직한 분이라서 저항도 못하고 잡아먹히시는건가요....(-ㅁ-) 와- 에로에로-
진히로인듯 한 설정을 가진 신야 군만 정상인건가... (-ㅁ-);;
신야군은 너무 신사네요. 역시나 진히로인(?)!!!!

다음 공략은 [이시다 아키라]씨 목소리의 [미즈사와 아키라] 군 공략 예정-
이분은 과연 어떤 상황을! 어떤 달고 달은 대사를 말해 주실건지 기대입니다.
그보다 이런 부끄러운 대사들을 만들어낸 제작진들이.... 정말 대단할 따름이도다.
나로서는 도저히 이런 대사들은 생각조차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