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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春楊's..

PSP DJMAX... 플레이 중~

by 춘양 2007.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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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안잡다가 어제하고 오늘 다시 잡았습니다.^^
음- 오늘의 성과 :
6key 4개 곡 추가로 클리어 / 8key 2개 곡 추가로 클리어
.

옆의 내용은 연속된 레퍼토리 선택해서 하나 봤습니다.
점수가 좋은 이유는 4key 에다 레벨도 낮은 곡들이었음.^^;;
4key의 경우는 따로 easy mode 에 가서 노는건 이제 지겹고...
Expert Mode를 클리어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4key도 안되는건 죽어도 안되어서 하기도 싫고... (-ㅅ-); 이 2개가 [레모네이드 12] 짜리하고, 해변의 추억 8이었었나? 내가 싫어하는 노트들이 줄줄줄 나오는 저 해변의 기억인지 추억인지...... 거기다 PSP의 방향기중에서 [위&옆] 이 한꺼번에 안눌러집니다. 꼬옥~ 눌러야 눌러지고 살짝 누르면 에러나고.... 뭐 하나씩은 제대로 눌러지기 때문에 일부러 고칠 필요는 못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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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짜리 오빌리언 도저히 클리어 못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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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짜리 서니사이드는 어떻게든 클리어..

정말 어려운 곡들. 도저히 노트가 안보여요. (-ㅅ-);;
본인은 [4KEY는 스피드 3배], [6KEY는 스피드 2.5배]로 플레이 하는데, 6KEY중에는 스피드 3배 해야 눈에 보이는게 몇개 있습니다... 실제로 3배 해서 클리어 한것도 있고, 실패한 것도 있고.... 그래도 2.5배가 가장 눈에 잘보이는 스피드라서 애용하긴 하는데 역시 3배에 익숙해져야 겠지요..... 3배면 어떻게든 눈으로는 쫓아갈수는 있지만, 손이 너무 아파요. 특히 왼쪽 손. 잘 안쓰는 손이라 그런지 피로도 빨리 느껴진다고나 할까. 노트가 연속으로 빠른것의 경우 연속으로 다다다닥~ 쳐야 되는데, 손이 아프니까 막 느려짐..ㅎㅎ (-ㅅ-) 손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그것도 왼쪽만. (-ㅅ-);;

3배 넘어가면 너무 빨라서 눈도 안익고 손도 못따라가고.... 후덜덜.
그래도 3배 정도 되어야 노트가 구별이 되니 안할수도 없는 노릇.... (-ㅅ-)
그러나 3배 되어서 눈에 보여도 손이 치기 짜증나는 노트들은 여전히 방치상태...^^;
아직 EXPERT MODE 라는 놀것이 남아있기 때문에 DJMAX2는 나중에- 나중에-
역시 실력의 향상에는 그냥 무작정 할수밖에 없는걸까... (ㅜ_ㅜ); 슬슬 한계를 느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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