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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春楊's..

크게 휘두르며.. 드디어 도세이 전이 시작!

by 춘양 2007. 7. 14.
최근 활동시간이 바뀌어 버린 춘양입니다....
원래 아침잠이 많은 녀석이긴 한데, 요즘 작정하고(..) 게임에 빠져있다보니 밤낮이 바뀌었어요...
그덕분에 요즘 한창 빠져있던 [이리스의 아틀리에 GF]가 전체 10장중 8장까지 왔습니다. 와하하하....;;;;

어쨌든 크게 휘두르며~ 드디어 토세이 전이 시작되었습니다.
13화로 1쿨이 끝나고, 14화부터 2쿨이 시작되었습니다.
OP,ED도 바뀌었네요. 노래는 2기가 훨씬 좋네요.^^
대신 오프닝이 왠지 싱크가 안맞는 듯한...
원래 캡쳐는 잘 안하는 편이라서 이미지는 생략...

이번 14화는 시작! 이라는 느낌입니다.
중간에 모여드는 응원단이나 어머님들의 수다들이 참 재밌었습니다.^^
미하시는 언제나 귀엽구요. 앞으로 미하시가 고생할거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쿨럭...)
그리고 중간에 미하시와 아베가 손과 손을 맞닿는 모습을 보고 잠시 멍했음....
왠지 그 순간에 동영상이 멈춘줄 알았어요. 와하하.
그리고..... 도세이의 응원곡!!!! 네라이우치.... (-ㅁ-);; NDS 응원단으로 익숙해진 그노래!!!
이 곡이 진짜로 응원곡으로 많이 쓰이나봐요.. 원래 가사는 정말 장난아닌데...;;;
뭐 볼을 네라이우치.. 하라는 거겠지.. 와하하.

니시우라의 공격 1회초로 끝이 났군요. 흐음흐음.
평소 생활 장면은 짤라도 기본 스토리에는 별로 상관이 없지만, 야구장면은 짜르면 어디선가 흐름에 균열이 벌어질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에 아마 짜르지는 못할것 같고... 미호시와의 대결에서 3화를 썼다고 한다면... 도세이는 최소한 10화는 넘어갈것 같은데... 그러면 2쿨 끝나는데? (-ㅅ-); 뭐 제작진 쪽에서 알아서 해주겠죠..

참고로 크게 휘두르며는 유일하게 다른분들의 감상문 보는것이 즐거운 작품입니다.
다들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이 너무 넘쳐나시는것 같아서 보면서 즐거워요.^^;;;
본인은 그렇게 즐겁게 쓰는 재능이 없어서 못하지만, 다른사람들 얘기 듣는게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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