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 잡담 / 팝픈, 밴티지, 그외..

1.
팝픈 뮤직! 후아후아! 이제는 9키에 레벨 28 정도는 클리어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같이 누르는 연속 팝들이 많아지는 것 같음. 헷깔려~
그치만 노래도 다양하고 바리에이션이 많아서 질리지는 않네요! DJmax 안하고 있음..^^;;;;
팝픈 하다보면 시간 금방금방 지나가요. 2-3시간 기본 잡아먹음...;;

2.
밴티지 마스터 포터블.. 하드!!! Hard!!!
후아~ 역시 후반의 하드는 어렵네요~~~~ (ㅠ_ㅠ)
우선 네이티얼 마스터를 쓰러트리는데까지는 왔고, 이후에 기도 칸을 쓰러트리는 마지막루트로 돌입!
그 과정의 처음에서부터 벌써~~ 한 스테이지 클리어에 3시간이나 걸려버렸습니다~ (ㅠ_ㅠ)
어려워! 어려워!! 네이티얼 승부도 그렇지만, 윗치의 방어력을 어떻게 좀 해줘!!!! 무조건 두번 맞으면 게임오버니.... OTL. 상대편 마스터는 어째서인지 마법공격 데미지 해도 3밖에 안되는데 왜 나는 윗치면서도 물리방어력도 마법방어력도 6이나 다는거냐! 다 이긴 싸움을 이 데미지 때문에 결국 역전패 당한적도 있고... 즉, 다 이긴줄 알고 앞으로 나와서 네이티얼 막 소환해대다가 상대편 녀석한테 두번 다굴당해 게임오버.. (ㅠ_ㅠ);;;;
거기다가 하드는 왠지모르게 전체적으로 적의 데미지 수가 적어진것 같은 느낌... (-ㅅ-)
하아아아- 막판 후반대의 몇가지 맵은 노멀에서도 힘들었는데 하드는 시간 더 걸릴듯.. 우웅....
최근엔 밴티지 때문에 계속 PSP 만 잡고 있음...^^;

3.
응.. 최근 여성향 게임이나 남성향 게임이나 할께 없을까 두리번 두리번~^^;
진짜 몇달간 안한지 오래 된 선택지 호감도 올리기 게임들...^^;;;;;

여성향 게임 중.. 눈에 들어오는건 역시 TAKUYO의 리메이크와 비색의 조각 시리즈.
TAKUYO 는 진짜.. 얘네 게임은 무조건 리메이크 예요. 무조건 PSP 리메이크. PC는 PS2리메이크. 이래서야 초회한정판 같은거 팔리겠냐! 그런것보다 리메이크가 더 잘 팔린다는건가... 그러나 본인은 PSP가 너무 좋아서 PSP 리메이크 무지무지 환영! 환영! 환영!!^^;
그리고 비색3 랑 비색1DS! 비색3 해보고 싶네요- 시나리오 원작자 돌아왔으려나~ 후후. 비색2는 아직도 하기가 싫다는 사실.. 왠지 시간이 아깝달까.. 그림체는 좋은데 진짜 스토리 개떡.. 비색DS는 풀보이스 라길래 우선 기대부터. 그리고 비색3는 그냥 기대! 의외로 본인은 비색1 재밌게 한듯 싶네요. 왠지 집착하고 있어~ (<-)
아~ 그보다 금색의 코르다 PSP 아직도 방치중.. 금색의 코르다는 진짜 재밌는데 올콤플리트 진짜 힘들어요. 제대로 된 엔딩 본거 아직도 츠치우라 군 뿐이라니! 내가 여러명 동시공략해서 그런건지.. OTL. 무엇보다 여성향 게임에 랜덤 이벤트라니! 도키메키냐! (<-) 그렇기에 여러번 할 재미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외에 재밌는 게임 있으려나... 웅- 뭐 여성향게임도 요즘 굉장히 충실해져서 너무 많이 나오는것 같기도 하고.^^; 왠지 시간이 갈수록 BL게임을 안하게 되는 현상... 요즘 BL 중에 나오는거 뭐 있나?? (-ㅅ-); 아, 귀축/안경 후속편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듯... 그 외엔 정보가 없음.^^;
남성향 게임은 한글화 작업이 너무나도 충실(?)해 있어서 한글화 된 작품을 물색해볼까~ 생각중..^^;
이것저것 써버렸네요- 무엇보다 게임이 하고 싶다는 이야기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