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색 3 시작할 예정...

티스토리의 [새관리] 에서 글을 써봤는데... 불편하네요.
그냥 [잡담] 쓸때는 에디터로 하니까 편한데, 본인은 [리뷰]글을 쓸때는 HTML 을 기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HTML 에서의 수정작업이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전부 에디터 중심으로 된것 같아서 맘에 안들더군요. 전번 포스팅 TOW, 새관리에서 하려고 하다가 결국 포기했음. 새관리는 기능보다 좀더 HTML 연계를 생각해야 할듯.

어쨌든 비색의 조각 이야기!
우선 발매된지 시간이 좀 지났고, 아마존에 가서 리뷰들을 살펴봤습니다.
우선 정말 재미 하나도 없던 [비색2] 리뷰를 보고 웃었음. 별 세개 이하가 대부분~ 최악~^^;;; 역시 일본에서도 재미가 없던 거군요. 솔직히 지금도 본인은 [비색2] 하고 싶지 않음. 시간의 낭비처럼 생각됨.(<-) 그림체는 언제나처럼 예쁘지만 스토리가 그렇게 개떡이니... (-ㅅ-); (<-아마 이 소리 여러번 했을 듯)

[비색3] 리뷰를 살펴봤습니다. 뭐 그렇게 나쁘진 않은듯. 좋지도 않은듯. 보통?^^;
뭐 [오토메이트] 작품은 기본으로 [기대를 안함]. 그래도 그림체가 예쁘니까 안타까운 현실!
게다가 비색3는 카즈키요네 씨께서 맡지 않으셨다고!!!!!! 헉. 그림체가 비슷하길래 카즈키요네 씨인줄 알았는데 그냥 비슷하게 그렸다고 하는군요. 아, 오토메이트 에서 나오는 [오니 사쿠라 신선조] 였었나? 그거 그림체가 엄청나게 멋있던데 거기에 착수하신건가....

사실 지금 가장 흥미있는것이 PS2의 [하트나라의 앨리스] 입니다만... 아아~ 빨리 발매해줘~~^^;;
PC로 해버릴까~ 라고 생각하지만 발매일 한달 남았는데 PC 보다 역시 PS2 겠지~ 라며 참는 중... (>_<)
그리고 [리본 Let's 암살]은 고쿠, 료헤이 루트 달성. 야마모토 루트 하다가 암살치 부족해서 게임오버.. OTL..
진짜 이 게임은 웃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진짜 봉고레 패밀리 캐릭터들 개성이 너무 강해~~^^;; 단지 내용보다 플레이 시간이 은근히 길어서 피곤. 이제 남은건 게임오버 된 야마모토 재도전... 하고 츠나루트, 람보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