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플레이 상황...

1.
우하하하하~ 역시 FF10 무척 재밌습니다... (>_<)b
역시 파이널 판타지는 파이널 판타지 라서 재밌음. 파판!
현재 거의 후반대 입니다. 비공정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스토리보다 서브이벤트에 주력할 시기!
최강무기 만들기랑 각종 미니게임 클리어, 이번엔 브릿츠볼 시합도 열심히 해볼 예정! 스카우트!!
이번에야말로 엔딩을 보리라- 보리라-! 역시 RPG가 가장 재밌음.. 가장 몰입도 최고.
FF10은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특이해요. 레벨개념도 없고 무기능력치개념도 없고... 신선.

* 최강무기 얻는거 너무 힘들어..... OTL.... 노가다! 노가다! (-ㅁ-);;; 어떻게든 최강무기는 완성. 이제는 방어구 노가다 인가... OTL.... 아- 할데까지만 해보고 말자! 이벤트만 다 보자! 라는 마음가짐. 시간 너무 많이 걸리네요. 현재 50시간 플레이 중입니다. 브릿츠 볼 해서 오버드라이브 기술도 다 얻어야 하니까 (와카!) 최소 10시간 은 더 해야 엔딩까지 납득할 만한 상태가 되려나...... 그리고 왜 장비는 자동정리가 안되는거냐.... 지저분한 장비 처리하기 귀찮다... 하여튼 스토리는 꽤 감동적. 이거 꽤 오래전 작품인데.. 지금 봐도 괜찮네요...^^

2.
새로운 여성향 게임으로 [에델 부르메] 가 해보고 싶어져서 우선 리뷰를 찾았습니다.
오토메이트 것은 이제 리뷰부터 보고 플레이 하기로 했습니다. 괜히 기대했다 엄청난 실망이기 때문에..^^;;
리뷰를 보고 후덜덜. 리뷰 최악이잖아~~ 비색2보다 더 최악이라는 평에 후덜덜덜덜덜..... (-ㅁ-);;;;;
에델 부르메도 그림체는 예쁜데 말이지.. 오프닝 무비나 노래도 상당히 좋은데... 역시 시나리오 개판인듯... (-ㅁ-);;
솔직히 오토메이트 의 여성향게임은 완전히 선택지노벨 형식을 취하고 있는이상, 시스템은 어딜 어떻게 바꿔도 그게 그거고 가장 중요한건 시나리오인데 말이죠. 이벤트도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시나리오. (-ㅅ-)

3.
최악의 글들이 잔뜩 써진 에델 부르메 리뷰를 보고 플레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접었습니다.(<-)
지금 가장 끌리는 여성향 게임은 [VitaminX]랑 [하트나라의 앨리스 PS2]. 이제 슬슬 발매죠...^^
DS의 에볼루션은 PS2보다 풀보이스가 아니라길래 우선은 PS2 판으로 도전할 예정.
그러나 지금은 FF10 에 열중이고, FF10 엔딩 본 이후에는 FF10-2 할 예정이기 때문에 만약 여성향 한다고 하면 하트나라 쪽을 할것 같네요. 하트나라 인기가 높아서 어떤 게임인지 매우 궁금. 비쥬얼 은 솔직히 별로 기대가 안되기에..^^;;;
[PSP 금색의 코르다] 는 우선 아모제외 전캐릭터 주옥엔딩을 봤기 때문에 우선 한번 접기로 했습니다.
다음에 플레이 할때는 다른 루트로 다른 이벤트 보면서 엔딩 보고 싶네요. 그런고로 코르다 드라마CD 듣는중...^^

4.
뱀파이어 기사 DS!!!! (-ㅁ-) D3 에서 발매예정...... D3 면 연시뮬(?)일텐데....
확실히... 공략캐릭터들이 다 미형이긴 하지... 주인공 유우키 려나. 유우키도 공략가능하면 좋을텐데요!(<-)
예전 오란고교는 실망스러운 작품이었지만, 그건 IF가 만든거니까요! 요즘 상승중인 D3면 기대해볼 만할지도!
그 외에... 귀찮아서 몰아쓰기.

- 니트로 치랄 신작. sweet pool!
- 막말연화 신선조 DS... 보이스는 제대로 들어가 있는건가요.
- 네오 안젤리크 PSP 판. 이걸로 같은 작품 3번이나 우려먹는 코에이의 안젤리크 스페셜.
- 리얼로데 PV가 공식홈페이지에 등장. 이거 PS2 였었나??

5.
리뷰 쓰는게 너무 귀찮음..... (<-)
리본 게임 글 아직 시작도 안했음. 화면 영상 찍는것도 귀찮고! (<-) 의욕 제로네요...
FF10 도 리뷰용으로 몇개 찍어놔야 되는데.... 하나도 안찍어놨다! 스토리만 죽-죽- 진행중-중-중--- OTL..

티스토리 관리자화면이 완전히 바뀌었네요.... 느려... (-ㅅ-);